전체 글 300

[BD]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

백만년만에 포스팅 하나... -_-;; 10월부터 모든게 시들해져서 예전같지 않다능. 다시 회복되자면 문제는... 돈인데...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 천지고... -_-;; 어쨌건 이건 예전에 프리오더 해둔거라... 미국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한 장. 태양의 제국 블루레이북 (한글 자막 없음). 미국 아마존 제품 링크 개봉전 모습. 왼쪽 하단이 좀 눌려서 왔다능... ㅠㅠ 펼친 모습. 영화 본편 디스크. 서플이 담긴 DVD. 내부 이미지 몇 장. 그렇다능.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던 이 놈이 자라서 배트맨이 된다능... -_-;;

영화/DVD/BD 2012.12.24

휴고 독일 슈퍼셋 시계줄 교환품

정발 휴고 스틸북 대란 때 걍 맘 편히 먹고 독일판으로 갔었는데 휴고 독일 슈퍼셋에 포함되어 있던 시계의 시계줄에 철자가 잘못되어 있어 이래 저래 말이 많다 시계줄 교환품을 보내준다는 독일 파라마운트의 공지가 있어 신청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물건을 받았다능. 봉투가 아마존은 당연히 아니고 크기나 두께를 봐도 블루레이나 시디는 당연히 아닌 우편물이 와서 뭐지 하고 일단 받긴 받았음... -_-;; 개봉해 보니 '휴고 시계줄'이랑 '스타트렉 핀'이 들어있길래 휴고 시계줄은 아! 하고 기억이 났지만 뜬금없는 스타트렉 핀은 또 뭔가 하는 생각이 듬. 그래서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맨 첫 사진에 분명히 스타트렉 핀이 같이 있어 이게 뭐지 하고 좀 더 자세히 설명서를 보니......... 아놔... 기존 시계줄 ..

영화/잡담 2012.10.18

시디/블루레이장(?)샷!!!

내가 블로그를 운영중이란 걸 잠시 잊고 살았... -_-;; 엄밀히 얘기하자면 9월초부터 시작한 이사가 아직 진행중인데,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추석이 끼는 바람에 가구 배송이 전부 추석후로 밀려버려서, 게다가 토욜에만 내가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있다보니 어제 겨우 일차로 시디, 블루레이장이 도착. 이사하면서 순서가 심하게 뒤죽박죽이 돼버려 주말 내내 욕하면서 정리... -_-;; 책장이 다음주 토요일에 배송예정이라 빨라야 다음주 일요일이나 돼야 확실한 정리가 되겠지만 큰 덩치 하나 해결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투척. 근데 실은 문제가 좀... -_-;; 시디가 천 단위로 넘어가면서 박스세트도 하나 일반 주얼케이스 한 장짜리도 하나로 세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버릇때문에 대략 잡은 장수로 주문했더니 ..

인생 뭐 있나! 2012.10.15

8월 결산 Part 2 [CD & Book]

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

인생 뭐 있나! 2012.09.09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