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15

[2015.04.22]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출시 예정 현황

역시나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오는 최신판(2015. 04.22)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및 출시 예정되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바다가 들린다'의 출시 예정 날짜가 떴습니다만 아쉽게도 한국어 음성, 한국어 자막 수록 안 된다는군요. '가구야 공주 이야기'나 '추억의 마니'처럼 최신작도 아니고 기존에 대원에서 한국어 음성, 자막 다 지원하는 DVD도 나와 있던 건데 '마녀배달부 키키'처럼 한국어 음성과 자막을 빼버린 이유를 도통 모르겠네요. 바다가 들린다 (2015년 7월 17일 발매 예정, 한국어 음성, 자막 없음) 그래서 현재까지 블루레이로 발매된 것, 발매될 것들 중 기발매된 '마녀배달부 키키', '반딧불의 묘', '루팡 3세 칼리오스토로성의..

영화/New Release 2015.04.22

[2014.09.02]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출시 예정 현황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최신판(2014.09.02)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및 출시 예정되겠습니다. 기존 연표에 '가구야 공주 이야기'가 등록되면서 출시 예정 날짜가 떳습니다. 이제 블루레이는 '바다가 들린다'만 남은 상황이네요. 가구야 공주 이야기 (2014년 12월 3일 발매 예정, 한국어 자막 수록) 12월 발매로 일정이 나오면서 '바다가 들린다'는 자연스레 내년으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_-;; 그리고 특이하게도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한국어 음성은 없고 한국어 자막만 수록됩니다. 요즘은 극장을 안가기 때문에 극장 상영 시에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개봉 당시부터 한국어 녹음을 하지 않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블루레이로 발매된 것, 발..

영화/New Release 2014.09.02

[BD] 宮崎駿監督作品集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바람이 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출시 계획과 함께 출시 정보가 올라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지금까지 발매된 지브리가 이빠이 타이틀 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만 모은 박스물로 자켓 이미지가 지금까지 나온 단품 이미지가 아니고 익히 알고 있던 이미지로 대체되고 가격이 단품으로 모았을 경우 보다 싼 이점이 있으나(라고 말하지만 정가 ¥64,800 orz), 단품의 영상 특전을 다 빼버렸고 현재까지 나온 스펙으론 한국어 음성이나 자막 수록이 불분명함.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박스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이 박스물의 영상 특전으로 제공되는 2장의 디스크에 온 유어 마크 수록!!!!!!!!! 이 7분 짜리 뮤직비디오를 위해 6만엔을 써야하는 것인가...? -_-;;; (현재 아..

영화/New Release 2014.04.01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현황 (2014.02.20)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바다가 들린다'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만 남은 상황. ('바람이 분다'는 일마존 리스트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음) 아마 올해 상반기 내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다능. 현재까지 블루레이로 발매된 것들 중 '마녀배달부 키키', '반딧불의 묘'를 제외하곤 전부 한국어 자막, 한국어 음성 수록. ジブリがいっぱいCOLLECTION 作品年表 1984年 風の谷のナウシカ 監督・宮崎駿 1986年 天空の城ラピュタ 監督・宮崎駿 1988年 となりのトトロ 監督・宮崎駿 1988年 火垂るの墓 監督・高畑勲 1989年 魔女の宅急便 監督・宮崎駿 1991年 おもひでぽろぽろ 監督・高畑勲 1992年 紅の豚 監督・宮崎駿 1993年 海がきこえる ..

영화/잡담 2014.02.20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BD] 이웃의 토토로 & 반딧불의 묘

드디어 오는 7월18일에 '이웃의 토토로 (となりのトトロ)'와 '반딧불의 묘 (火垂るの墓)'가 블루레이로 발매된다. 토토로야 손꼽아 기다리던 타이틀이니 당근 예약 주문 들어갔고 문제는 반딧불의 묘인데 이게 대원에서 DVD로 정발됐던 타이틀인데 이번 블루레이에서는 우리말 더빙은 고사하고 한글 자막 까지 빠져버렸다. (일본어, 영어 자막만 수록) 지금까지 발매된 지브리 블루레이들과 6월 20일에 발매예정인 고쿠리코 언덕에서 까지 우리말 더빙과 한글 자막을 수록하고 있는데 유독 반딧불의 묘만 빼버린 건 좀... 지들도 좀 그런건가. 어쨌거나 사기도 뭐하고 안사기도 뭐한 애매한 타이틀 살 마음 아예 없애주니 감사합니다... (__) 아... 지브리 이빨이 여기서 하나가 빠지겠구나... -_-;; 특이하게도 이번..

영화/New Release 2012.04.22

3월 여덟번째 도착분

쉴새없이 도착하는구나. 단촐하니(?) 블루레이 2장이지만......... 일본에서 왔어... -_-;; 미친 환율... orz 지브리 최대의 망작이랄 수 있는 '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한글 자막 & 한국어 더빙 유)'. 일본 아마존에서 최저 3,900엔대 찍었을때 놓치고, 지름은 타.이.밍.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하다 HMV Japan과 비교하면 그래도 1,000엔 싸다고 위안하며 4,514엔 구입한... -_-;; 정발판 첫 출시때 놓치고 소량 재입고시에 또 놓치고 다시 기다려볼까 하다 걍 일본판으로 구입한 '언터쳐블 (한글 자막 유)'. 스티커의 2,980엔에서 1,000엔 정도 빠진 1,800엔대로 구입. SPECIAL COLLECTOR'S EDI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깝딱만 봐선 그닥 ..

인생 뭐 있나! 2012.03.27

12월 첫번째 도착분

요즘 바빠서리 몇 번 모인 거 모아서리(이제 12월 첫째준데 몇 번 모인거라고라... -_-;;) 첫번째 도착분으로. 뭐 바빠도 지를 건 다 지르고 사는, 바쁘니까 단시간에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지르고 앉았더라능... -_-;; 일단 블루레이 3장. 일본서 날아 온 벼랑위의 포뇨, 정발된 건담 유니콘 2권, 3권. 하이팅크의 브루크너 SACD 한 장. 아사히나의 브루크너(8번) SACD 한 장과 CD(4, 5번) 두 장. 아사히나 이 양반 브루크너는 아무래도 화수분인가벼, 돌아가신지도 꽤 된 양반이 무슨 놈의 처음 보는 녹음들이 이리도 많아... -_-;; 진만이 브람스 교향곡 전곡, 두다멜의 브루크너, 시벨리우스, 닐센 교향곡집. 이왕 이렇게 된 거 계속 가는 번스타인 말러 교향곡 8번... -_-;; ..

인생 뭐 있나! 2011.12.09

11월 네번째 도착분

이 달 네번째 도착분은 소소하게(응?정말???) 건담 OO (더블오) 극장판 초회한정판, 건담 UC(유니콘) Vol.1 초회판, 토르 스틸북 그리고 이 달 3종 출시된 지브리 타이틀 중 먼저 하나만 주문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 엔고... orz) 음반은 칼라스 블루 시리즈(실황)로 나온 도니제티의 안나 볼레나. 한동안 품절 떠 있던 음반이 들어왔길래 얼씨구나 하고 주문했더니 예전의 슬립케이스 있는 4CD용 주얼케이스 반이 아니라 2 For 1 케이스, 근데 가격은 옛날이랑 같어... -_-;; 워낙 소소해서(?) 탑샷도 생략하려 했으나 건담 OO 극장판 초회한정판의 두께나 한 번 비교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인생 뭐 있나! 2011.11.24

[BD] となりの山田君 (이웃의 야마다군, My Neighbors the Yamadas)

신문에 연재된 4컷 짜리 원작만화의 느낌을 살리다 보니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체적인 성향과 가장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자 흥행에서 참패했던 작품. 아마도 원령공주 다음 작품이었던 터라, 사람들의 반응이 '십라 이게 뭐여' 정도지 않았을까 싶다능... -_-;; 개인적으론 정말 옆집 얘기를 보는 듯해서 좋았던. 이웃의 야마다군 중에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대사 하나. "라면같은 녀석, 벌써 퍼져서는... 포기하면 안되지. 화재는 처음 5분 시험은 마지막 5분이니까."

영화/DVD/BD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