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8월 결산 Part 2 [CD & Book]

사재기 2012. 9. 9. 23:33

 

 

 

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5번 그리고 6번'.

 

 

 

 

역시 SACD로 MTT(마이클 틸슨 토마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말러 가곡집'으로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과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수록.

 

 

 

 

이번 포스팅에서 유일하게 물 건너 온 음반 두 장으로 '진주만'과 '스워드피쉬' 사운드트랙.

 

 

 

 

FSS 호갱 인증샷... -_-;;

 

검색을 좀 하다 보니 이런게 나왔더라구,

FSS 관련해선 그쪽으론 죽어도 안 쳐다본다 하지만 아이디는 라키시스 파티마 넘버를 쓰는... -_-;;

 

나란 남자 그런 남자... -_-;;

 

어쨌거나 정신차리고 보니 수중에 1, 2권이

뭔 놈의 리부트가 헐리우드로 모자라 FSS까지 왔는지... -_-;;

 

마모루 나가노 이 ㅆㅂㄹㄴ 다음편이나 빨리 내놓으란 말이다.

 

 

 

 

정말 오랜만에 사게 된 원서.

 

업무적으로 기초를 좀 다져야겠다 싶어...

번역본도 있던데 웬만한데는 다 품절이고 근처에 이런 책 있을 도서관도 없고,

 

조금씩 조금씩 보고 있는데 낼 모레 40되는 독거중년이다 보니

확실히 진도 안나간다능... 공부는 다 때가 있다는게 맞는 말인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