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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The Adventures of Tintin : The Secret of the Unicorn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틸북 스노위 피규어 포함 독일 한정판' 아... 뭔가 좀 길다... -_-;; 하여간에 제대로 까보기. 위의 박스 사진이 크게 보이긴 하지만 스티로폼 뒤에 있는게 스틸북이니 스틸북 크기와 스티로폼 크기를 감안해서 스노위 피규어의 크기를 감안해보면 될 듯. 띠지가 끼워진 모습. 띠지 벗겨낸 모습, 글자 하나 없이 깔끔하니 정말 맘에 든다능.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내부 모습. 아주 선명히 찍혀 있는 코드 B 마크... -_-;; 스노위 피규어. 이, 이 녀석 눈동자가 살아있어... -_-;;

영화/DVD/BD 2012.06.12

6월 두번째 도착분

택배를 많이 받긴 하지만 주중엔 회사 숙소에 있다 보니 어차피 블루레이를 보거나 시디를 들을려면 집에 가는 주말이나 되야 하니, 택배가 늦는 거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최신 영화 프리오더 해둔 것도 주말껴서 다음주로 넘어가서 받아도 상관없을 정도니. 다만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파손없이 배송만 해주면 된다는 신조였는데 요즘 우리 이노지스 택배기사 양반이 좀 지 맘대로네. (응24 배송업체) 매번 암말 안하고 넘어갔더니, 사실 회사다 보니 내가 직접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_-;;, 심하면 한 2주치를 몰아서 갔다주네... -_-;; 아, 이걸 한따까리를 해 말아... -_-+ 그리하여 몰려서(응?-_-;;) 온 것들. 정발 '유니콘 건담 4권'. 소녀시대 태티서. 앞, 뒤 구..

인생 뭐 있나! 2012.06.12

6월 첫번째 도착분

유월 들어 회사에서 날 밖으로 내돌리고 있어서... -_-;; 출장 한번 갔다 오면 택배박스는 책상을 점령하고 있고, 인증샷은 점점 늦어지고... -_-;; DP시리즈 006번, 007번인 '옥희의 영화'와 '북촌방향'. DP 회원이 디자인한 커버 아트도 맘에 들고 블루레이북으로 나온 패키지는 더 맘에 들고. 사은품으로 같이 온 옥희의 영화 킵케이스용 슬리브와 엘리트 케이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안소니 홉킨스를 데려다 시망해버린 '울프맨' 보다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잭 니콜슨과 미셸 파이퍼의 '울프'가 헐 낫다는 생각에 할인행사 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해서 겟.

인생 뭐 있나! 2012.06.11

5월 열두번째 도착분

내일 도착할 택배가 있어 두 건 정도 있어 이제 6월 도착분으로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5월의 마지막 날 미국 아마존에서 박스 하나가 날아와주심... -_-;; 먼저 블루레이북 두 장. '올 어바웃 이브'와 '터미네이터'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이런 패키지에 한글 자막까지 있으면 땡큐지 뭐. 연식 좀 있는 영화 네 작품. 먼저 '스워드피쉬 (한글 자막 있음)'와 '다크 시티 (한글 자막 없음)'. 스워드피쉬는 자막있는 타이틀이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것도 같고, 다크 시티는 딴거 없고 제니퍼 코넬리 누님 출연작이시니 자막 상관없이 무조건... -_-;; 한때 날렸던 지나 데이비스의 두 작품.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롱 키스 굿나잇' (둘 다 한글 자막 없음). 티비에서도 주구장창 틀어대던 영화들이니..

인생 뭐 있나! 2012.05.31

5월 열한번째 도착분

정발 한 장과 독일 아마존에서 온 세 장. 앞서 1권을 올린 적 있는 '나는 친구가 없다 2권'. 일단 간만에 박스샷 한 장. 두꺼운 박스는 몇 번 있었지만 이렇게 얇고 긴 박스는 첨 받아봐서리 기념으로 한 장... -_-;; 나는 친구가 적다 2권은 크기 비교를 위해 출연. 스틸북 두 장과 프리미엄 콜렉션 한 장 해서 총 세 장이 왔는데, 아니 왜 같은 스틸북 차별하고 그래. 한 놈은 스틸북 전용 상자로 포장해서 보내고 한 장은 걍 박스 종이로로 한번 둘러싸고 만... -_-;;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시리즈로 발매된 로다쥬와 주드 로의 '셜록 홈즈'. 셜록 홈즈가 도착하면서 현재까지 발매된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 전 타이틀 소장... -_)/ 스틸북 두 장인데 요즘 해외 스틸북 지름 횟수가 은근히 올라가고..

인생 뭐 있나! 2012.05.29

5월 열번째 도착분

꼼수를 쓰긴 했지만 이달 열번째 도착분 달성~~~ -_)/ 독일 아마존에서 네 타이틀이 왔는데, 먼저 프리미엄 콜렉션 세 타이틀로 '300', '10,000 BC' 그리고 '황금 나침반'. 300은 미국 블루레이북과 정발판이 있어 세번째 사는... -_-;; 황금 나침반도 정발판을 가지고 있어 중복. 어쨌거나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은 현재까지 나온 타이틀 중에선 하나만 더 구입하면 콜렉션 완성~~~ 근데 황금 나침판 투명 플라스틱 슬립 케이스 상태가... orz 울고... ㅠㅠ 깨지고... orz 그리고 박스 안에 있던 또 다른 박스. 얼마전부터 유럽 아마존(특히 영국, 독일)에서 사용하는 스틸북 전용 박스. 상자를 개봉하면 이런식. 웬간해선 구매 안하는 해외 스틸북이지만 싼맛에, 그리고 개별 포장해서 보..

인생 뭐 있나! 2012.05.25

5월 아홉번째 도착분

오늘은 블루레이북이랑 합본팩 하나. 두번째로 주문해 본 스페인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세 장. 먼저 프리미엄 콜렉션 스페인판으로 나온 '언더월드'와 '언더월드 : 에볼루션'과 스페인 아마존에서 주문한 프랑스판-_-;; '코난 더 바바리안'과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 합본팩 (한글 자막 있음). 스페인 아마존에서 스페인판과 프랑스판을 주문하고 배송은 독일에서 왔... -_-;; 기존 독일이나 프랑스의 프리미엄 콜렉션과의 차이라면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아웃케이스가 없는 민짜 블루레이북이라는 것. 미국 아마존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아웃 오브 아프리카 유니버셜 100주년 한정판 (리마스터링, 한글 자막 없음)'과 '유주얼 서스펙트 (한글 자막 없음)'.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정발판(구판)을 가지고 있긴 있..

인생 뭐 있나! 2012.05.23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여섯번째 도착분

정말 소소하게 블루레이 두 장. 먼저 우리 영화 '호우시절'. 정우성은 그닥이지만 고원원이 정말 이뻐서. 그나 저나 묵혀뒀다 장마철에나 봐야할려나... -_-;;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인데 (2006년 베로나 실황) 특별 할인가로 팔길래 공연이 영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괜찮은 공연이란 평이 있어 바로 구매함. 출연진과 연주단체, 지휘자 정보는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