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