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8월 결산 Part 1 [BD]

사재기 2012. 9. 4. 00:18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정발판'. 표지가 오해(?)하기 좋게 빠진... -_-;;

 

 

 

 

독일 서 온 '토이 스토리 2, 3 스틸북'.

 

멀쩡해 보이지만 토이 스토리 3는 콕콕 찍힌 부분이 꽤... 게다가 뒷면은 움푹 찍힌... orz

 

 

 

 

역시나 독일에서 온 '프롬 파리 위드 러브 스틸북'

 

 

 

 

역시나 독일에서 온 '휴고 스틸북, 시계 포함 스틸케이스 한정판'.

 

제대로 까보기는 뒤에 시간되면 한번... -_-;; 사진엔 안 나와 있지만 뒷면이 제대로 우그러진... orz

스틸케이스 안의 스틸북이 멀쩡해서 걍 가지고 있기로... -_-;;

 

 

 

 

미국에서 온 '풀 메탈 자켓 블루레이 북'.

 

 

 

 

'배틀쉽 스틸북 정발판'.

 

영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던데 취향이 단순한 터라

남들 별로 재미없다는 망작들도 대부분 재밌게 본 터라 기대중... -_-;;

 

 

 

 

미국에서 온 '빠삐용 블루레이북'과 '터스키기 에어맨 블루레이북'.

 

 

 

 

그냥 젬마 아테톤이 좋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영화 두 편... -_-;;

 

'타마라 드류'랑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

 

 

 

 

정발판 놓치고 난 후 계속 일시품절 중이라 걍 미국판으로 주문한 '사랑의 블랙홀'

SF를 가장한 호러물 '이벤트 호라이즌'.

 

 

 

 

구 타이틀, 첼리옹의 브루크너.

 

첼리비다케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일본판이 아니면 일본 애니는 잘 안사는데

(크레딧이 영어로 나온다거나 음성이 영어 더빙만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멍 하니 아무 생각없이 스펙 확인도 안하고 질러버린-_-;; 미국판 '쵸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