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 25

[BD] Frozen (겨울왕국, 2D+3D, 스틸북, 정발)

광풍이라는 단어로 밖엔 설명할 길이 없는 겨울왕국 현상으로 블루레이, 스틸북 이런 거 모르고 살던 사람들까지 관심을 갖게 되는 바람에 어렵게 어렵게 막차 타고 겨우 구한 '겨울왕국 스틸북 한정판'. 투명 슬립케이스. 글자, 블루레이 로고, 3D로고, 등급 마크만 슬립 케이스에 인쇄 돼 있음, 뒷면 동일. 슬립 케이스에서 뺀 모습. 이미지가 깔끔하게 잘 빠졌다거나 인쇄 상태가 극상이라거나 그런 느낌은 없음. 오히려 좀 뿌연 느낌? -_-;; 스파인에 제목없는 거 정말 싫다니까!!!!!!!!! 인터넷 교보문고 특전 클리어 파일... -_-;; 실제 가격이 100원이 아니라 아마 특전이다 보니 바코드 처리때문에 책정한 가격이겠지? P.S. 주제곡이야 워낙 유명하니 음악적인 부분은 말할 것 없고, 영화적인 부분..

영화/DVD/BD 2014.04.28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두번째 도착분

택배를 많이 받긴 하지만 주중엔 회사 숙소에 있다 보니 어차피 블루레이를 보거나 시디를 들을려면 집에 가는 주말이나 되야 하니, 택배가 늦는 거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최신 영화 프리오더 해둔 것도 주말껴서 다음주로 넘어가서 받아도 상관없을 정도니. 다만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파손없이 배송만 해주면 된다는 신조였는데 요즘 우리 이노지스 택배기사 양반이 좀 지 맘대로네. (응24 배송업체) 매번 암말 안하고 넘어갔더니, 사실 회사다 보니 내가 직접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_-;;, 심하면 한 2주치를 몰아서 갔다주네... -_-;; 아, 이걸 한따까리를 해 말아... -_-+ 그리하여 몰려서(응?-_-;;) 온 것들. 정발 '유니콘 건담 4권'. 소녀시대 태티서. 앞, 뒤 구..

인생 뭐 있나! 2012.06.12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여섯번째 도착분

정말 소소하게 블루레이 두 장. 먼저 우리 영화 '호우시절'. 정우성은 그닥이지만 고원원이 정말 이뻐서. 그나 저나 묵혀뒀다 장마철에나 봐야할려나... -_-;;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인데 (2006년 베로나 실황) 특별 할인가로 팔길래 공연이 영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괜찮은 공연이란 평이 있어 바로 구매함. 출연진과 연주단체, 지휘자 정보는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5.11

5월 두번째 도착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린 진도 빼기. 먼저 프랑스 아마존 20유로 할인행사 때 지른 것들로 1차 도착분으로 블루레이북 4종과 스틸북 한 장. 블루레이북은 미국이나 영국판에 비해 크기가 좀 더 작고 전부 DVD 합본. 프랑스 로컬반이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 씬 레드 라인, 성난 황소는 영어 자막을 수록하고 있고, 킹덤 오브 헤븐(감독판)은 불어 자막만 있음. 소싯적에 불어 좀 하긴 했지만 자막이 이해될리도 없고 킹덤 오브 헤븐을 히어링으로만 보는 건... orz 글래디에이터는... 중복이지만-_-;; 가격도 싸고 이미지도 깔끔해서 웬만해선 구입 안 하는 해외 스틸북이긴 하지만 간만에 하나 구입. 다행히 양품으로 무사히 받음... ^^* 2차 도착분으로 역시 블루레이북 4종과 프랑스판 프리미엄 콜렉션 하나...

인생 뭐 있나! 2012.05.03

5월 첫번째 도착분

계속 바쁘다 보니 도착 때 마다 사진은 겨우 겨우 찍어두는데 포스팅은 제때 하기가 쉽지 않다능... -_-;; 한번에 다 올려버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겠지만 그나마 지름 도착 포스팅 아니면 다른 포스팅 꺼리도 없는 블로그라 그건 좀... -_-;; 일본 워너에서 스틸북 10종이 얼마전에 발매됐었고 그중에서 놀란 감독의 세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정발 스틸북으로 발매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셉션............ 인데, 전부 중복... orz 그리고 미국 아마존에서 온 다크 나이트 관련 상품 하나. 다크 나이트 2CD 한정판 사운드트랙. 근데 이게 좀 어째... 사운드트랙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건 뭔가효? 이걸 어따 꽂아두나효... orz

인생 뭐 있나! 2012.05.03

4월 여섯번째 도착분

출장이 잦아져서, 게다가 한번 나가면 기본 2박 3일... orz 진작에 도착것들인데 이제서야 올리고 있는... -_-;; 아인스 망하기전에 기획됐던 거라던데 그래24에서 지원해서 나온 두 타이틀, '타인의 삶'과 '블랙북'. 좁디 좁은 정발 시장에서 마이너한 영화들이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고마울따음. CJ 테리온 시리즈 16번째 '도가니'. 두번 다시 보기 힘든 영화지만 먼 훗날을 기약하며(응?) 일단 구매. 그래24에서 완전 떨이로 팔길래 장당 3,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사운드트랙(스코어) 7종. 형사 매드독, 온리 더 론리, 독안에 들어간 쥐, LA캅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반담 영화가 3종... -_-;; 퀘스트, 타임캅, 맥시멈 리스크. 떼샷. 사라반드 음반들 측면은 언제나 일관성있다능.

인생 뭐 있나!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