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DVD/BD 64

[BD] The Grey (슬립케이스, 정발)

The Grey (더 그레이, 슬립케이스, 정발) 발매된지는 꽤 됐는데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어쩌다 보니 계속 구매가 미뤄지다 레슬러 예약 구매할 때 플레인 홈피에서 같이 구매. 슬립케이스 상단부에 작은 글씨가 보여 크게 다시 한 장. 스펙 표기가 되어 있는 슬립 케이스 하단부. 사진 다 찍고 슬립 케이스에 킵 케이스 넣을려다 발견한 깨알같은 디테일 ㅎㅎ

영화/DVD/BD 2014.03.16

[BD] Gravity (2D+3D, Steelbook, UK)

아마존에서 뭔가 오긴 왔는데 얇다. 웬지 불안하다. 이 정도 사이즈의 물건이 올게 없는데. 펼쳐보니 안에 얇은 박스가 하나 더 있다. 왼쪽 상단에 그래비티 스틸북이라는 스티커가 있다. 간만에 스틸북을 주문해보니 야들 스틸북 포장이 또 바뀌었네. 헉... 식겁한다. 이런 포장이면 스틸북 상태가... -_-;; 거의 스틸북 두께랑 같은 종이 박스다. 박스 형태를 지켜 줄 네 귀퉁이의 저 발이 얼마만큼의 하중까지 버텨줄진 몰라도 일단 스틸북은 안전하게 양품으로 왔다. 스틸북 전용 케이스(?)를 일반 박스(라고 하기도 뭐한)로 한번 더 포장해서 보낸 형태인데 이전의 스틸북 전용 케이스가 훨씬 더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온다... -_-;; 국내 정발이 퓨쳐팩으로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영마존에 프리..

영화/DVD/BD 2014.03.16

[BD] Thor : The Dark World (2D+3D, 스틸북, 정발)

변태 혹은 악취미인지는 몰라도 -_- 남들이 입을 모아 재미없다고 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을 꽤 재밌게 봤던 혹은 보는 편이고 게다가 이런 시리즈물은 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_-;; 걍 사줘야 한다능. 더군다나 스틸북인데!!! Thor : The Dark World (토르 : 다크 월드, Steelbook, 정발) 슬립케이스 벗기기 전 모습. 왼쪽편에 토르 : 천둥의 신 스틸북 찬조 출연 ㅎㅎ 슬립케이스 벗긴 이미지. 요즘 유행인 듯한 스파인에 제목 생략은 대략 조치 안타... -_-;; 내부 이미지에 똑딱이 든 내 모습은 왜 들어간거냐... -_-;;

영화/DVD/BD 2014.03.11

[BD] 블루레이 랙 추가샷

작년 추석 때 지금 집으로 이사들어오면서 마련한 랙이 들어오자 마자 다 차버리고... -_-;; 1년 2개월 정도를 버티다 결국은 랙 하나 더 구입. 시디랙까지 두개를 구입했는데 블루레이랙은 정리가 다 됐고 시디랙은 아직 정리전이라 블루레이랙 사진만. 게다가 이전엔 시디랙 두 개, 블루레이 랙 하나가 방 한쪽 벽에 딱 맞게 들어가 있다 각각 하나씩 늘어나면서 블루레이 랙은 작은방으로 강제 분방(?) 당함 -_-;; 실은 올 해 정한 목표가 있어 돈을 좀 모아야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줄일데라곤 블루레이, 시디 지름질 밖엔 없더라.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 해 들어선 아직 한번도 안 질렀다능 -_-;; 이러면서 개당 오십만원이 넘는 바우하우스 시디랙, 블루레이 랙은 서슴없이 지르고 있다 -_-..

영화/DVD/BD 2014.01.13

[BD] The Dark Knight Rises (Limited Edition Bat Cowl, 배트맨 라이즈 배트 카울 한정판)

블루레이 좀 사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휴고 사태 이후, 스틸북이나 한정판들이 예약 주문 시기에 품절 돼버리는 일이 빈번한데 이게 블루레이 구매자가 절대적으로 늘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 좀 씁쓸하긴 하지만, 어쨌건 이런 열기로 웬만한 타이틀 편하게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돼 버렸다. 덕분에 정발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 배트 카울 한정판은 일찌감치(?) 놓치고 걍 미국 아마존에 프리오더 걸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했다능. 아마도 독거중년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예수님의 뜻인 듯... -_-;; The Dark Knight Rises : Limited Edition Bat Cowl (Blu-ray / DVD Combo + UltraViolet Digital Copy) 미국 아..

영화/DVD/BD 2012.12.25

[BD]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

백만년만에 포스팅 하나... -_-;; 10월부터 모든게 시들해져서 예전같지 않다능. 다시 회복되자면 문제는... 돈인데...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 천지고... -_-;; 어쨌건 이건 예전에 프리오더 해둔거라... 미국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한 장. 태양의 제국 블루레이북 (한글 자막 없음). 미국 아마존 제품 링크 개봉전 모습. 왼쪽 하단이 좀 눌려서 왔다능... ㅠㅠ 펼친 모습. 영화 본편 디스크. 서플이 담긴 DVD. 내부 이미지 몇 장. 그렇다능.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던 이 놈이 자라서 배트맨이 된다능... -_-;;

영화/DVD/BD 2012.12.24

[BD] The Adventures of Tintin : The Secret of the Unicorn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틸북 스노위 피규어 포함 독일 한정판' 아... 뭔가 좀 길다... -_-;; 하여간에 제대로 까보기. 위의 박스 사진이 크게 보이긴 하지만 스티로폼 뒤에 있는게 스틸북이니 스틸북 크기와 스티로폼 크기를 감안해서 스노위 피규어의 크기를 감안해보면 될 듯. 띠지가 끼워진 모습. 띠지 벗겨낸 모습, 글자 하나 없이 깔끔하니 정말 맘에 든다능.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내부 모습. 아주 선명히 찍혀 있는 코드 B 마크... -_-;; 스노위 피규어. 이, 이 녀석 눈동자가 살아있어... -_-;;

영화/DVD/BD 2012.06.12

[BD] Clash of the Titans (1981)

Clash of the Titans, 타이탄족의 멸망 (1981년 작). 샘 워딩턴의 타이탄(Clash of the Titans, 2010년 작)을 볼 때만 해도 원작이 따로 있는 리메이크인지 몰랐는데 미국 아마존에서 커피북(블루레이북)으로 검색하다 '어 같은 제목의 영화가 있네' 하며 알게 되서 지난달 여러 건의 미국 아마존 주문 중-_-;; 한 건에 끼어 수중에 들어왔다능. 일단 까보기, 먼저 앞면. 뒷면 (스펙지 붙어 있는 모습). 뒷면 (스펙지 떼어낸 모습). 커피북 내부는 간단한 줄거리 소개와 출연진 소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주인공 페르세우스 역의 해리 햄린. 정말 메두사 같은(응?ㅋㅋ) 메두사. 크라켄. 그, 근데 왜 난 고지라 혹은 일본 전대물이 생각날까... -_-;; 두 주인공인 페..

영화/DVD/BD 2012.03.05

[BD] Labyrinth (라비린스)

처음엔 언젠가 나오겠지 하며 정발을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학교 다닐 때 영어 공부 안 한 건 어떻게 알고 지금이라도 영어 공부하라고 보고 싶은 영화도 해외판 찾게 만드는 코딱지만한 정발 블루레이 시장이라, 요즘엔 자막없는 해외판도 걍 질러버리는데... 아... 그렇다고 절대 내 영어 실력이 늘어난 건 아닌... orz 제니퍼 코넬리와 데이빗 보위가 주연한 '라비린스'. 이탈리아 판에 한글 자막있다는 정보를 미국 아마존에서 싼 가격에 기분좋게 지르고 물건까지 양품으로 받고 나서 알았다능... orz 왼쪽이 미국판, 오른쪽이 이탈리아판. 미국판. 이탈리아판. 아래가 미국판, 위가 이탈리아판.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미국판과 이탈리아판의 차이는 대동소이하며, 뒷면의 줄거리와 스펙 표기부가 가장 큰 차이가 있고 내..

영화/DVD/BD 2012.02.21

[BD] となりの山田君 (이웃의 야마다군, My Neighbors the Yamadas)

신문에 연재된 4컷 짜리 원작만화의 느낌을 살리다 보니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체적인 성향과 가장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이자 흥행에서 참패했던 작품. 아마도 원령공주 다음 작품이었던 터라, 사람들의 반응이 '십라 이게 뭐여' 정도지 않았을까 싶다능... -_-;; 개인적으론 정말 옆집 얘기를 보는 듯해서 좋았던. 이웃의 야마다군 중에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대사 하나. "라면같은 녀석, 벌써 퍼져서는... 포기하면 안되지. 화재는 처음 5분 시험은 마지막 5분이니까."

영화/DVD/BD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