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도착할 택배가 있어 두 건 정도 있어
이제 6월 도착분으로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5월의 마지막 날 미국 아마존에서 박스 하나가 날아와주심... -_-;;
먼저 블루레이북 두 장.
'올 어바웃 이브'와 '터미네이터'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이런 패키지에 한글 자막까지 있으면 땡큐지 뭐.
연식 좀 있는 영화 네 작품.
먼저 '스워드피쉬 (한글 자막 있음)'와 '다크 시티 (한글 자막 없음)'.
스워드피쉬는 자막있는 타이틀이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것도 같고,
다크 시티는 딴거 없고 제니퍼 코넬리 누님 출연작이시니 자막 상관없이 무조건... -_-;;
한때 날렸던 지나 데이비스의 두 작품.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롱 키스 굿나잇' (둘 다 한글 자막 없음).
티비에서도 주구장창 틀어대던 영화들이니 자막 상관없고
옛 추억에나 젖어들면 딱 좋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