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5월 열두번째 도착분

사재기 2012. 5. 31. 21:27

 

 

 

 

내일 도착할 택배가 있어 두 건 정도 있어

이제 6월 도착분으로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5월의 마지막 날 미국 아마존에서 박스 하나가 날아와주심... -_-;;

 

 

 

먼저 블루레이북 두 장.

'올 어바웃 이브'와 '터미네이터'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이런 패키지에 한글 자막까지 있으면 땡큐지 뭐.

 

 

 

 

연식 좀 있는 영화 네 작품.

 

먼저 '스워드피쉬 (한글 자막 있음)'와 '다크 시티 (한글 자막 없음)'.

 

스워드피쉬는 자막있는 타이틀이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것도 같고,

다크 시티는 딴거 없고 제니퍼 코넬리 누님 출연작이시니 자막 상관없이 무조건... -_-;;

 

 

 

 

 

한때 날렸던 지나 데이비스의 두 작품.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롱 키스 굿나잇' (둘 다 한글 자막 없음).

 

티비에서도 주구장창 틀어대던 영화들이니 자막 상관없고

옛 추억에나 젖어들면 딱 좋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