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북 24

[BD] Sorcerer (워맨, 블루레이북, US)

지난 달 말에 미국에서 발매된 따끈한 블루레이북 한 장. 국내 택배사에 입고된 직후 연휴 크리 맞는 바람에 오늘 수령... -_-;; '프렌치 커넥션'과 '엑소시스트'로 유명한 월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Sorcerer' (소서러, 국내 비디오 출시명 '워맨') 블루레이북. H.G. 클루조 감독의 '공포의 보수'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개봉 당시 흥행에 참패하고 평단은 혹평 일색이었던 작품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고 마침 블루레이북으로 출시 일정이 뜨길래 걍 일찌감치 프리오더 해뒀던 작품. 예전 비디오 시절에 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소소 혹은 고만 고만 했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블루레이로 보는 재감상은 어떨지 기대중!!! 한국어 자막은 일단 스펙지 상엔 없는 걸로 나오고 이번 ..

영화/DVD/BD 2014.05.08

[BD]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블루레이북, 미국판, 한국어 자막 없음) 작년 초에 출시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미국판 블루레이북 까보기 -_-;; 사진은 오히려 반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룸 미러 부분은 유광 처리가 되어 있음. 부클릿은 으례 그렇듯이 영화, 배경, 출연진, 제작진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모건 프리먼의 소개 페이지. 간략한 소개와 오른쪽엔 출연작 연대기. (워너 작품들만. 워너에서 나온 블루레이니까.)

영화/DVD/BD 2014.03.27

[BD]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

백만년만에 포스팅 하나... -_-;; 10월부터 모든게 시들해져서 예전같지 않다능. 다시 회복되자면 문제는... 돈인데...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 천지고... -_-;; 어쨌건 이건 예전에 프리오더 해둔거라... 미국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한 장. 태양의 제국 블루레이북 (한글 자막 없음). 미국 아마존 제품 링크 개봉전 모습. 왼쪽 하단이 좀 눌려서 왔다능... ㅠㅠ 펼친 모습. 영화 본편 디스크. 서플이 담긴 DVD. 내부 이미지 몇 장. 그렇다능.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던 이 놈이 자라서 배트맨이 된다능... -_-;;

영화/DVD/BD 2012.12.24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

6월 첫번째 도착분

유월 들어 회사에서 날 밖으로 내돌리고 있어서... -_-;; 출장 한번 갔다 오면 택배박스는 책상을 점령하고 있고, 인증샷은 점점 늦어지고... -_-;; DP시리즈 006번, 007번인 '옥희의 영화'와 '북촌방향'. DP 회원이 디자인한 커버 아트도 맘에 들고 블루레이북으로 나온 패키지는 더 맘에 들고. 사은품으로 같이 온 옥희의 영화 킵케이스용 슬리브와 엘리트 케이스. 베네치오 델 토로와 안소니 홉킨스를 데려다 시망해버린 '울프맨' 보다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잭 니콜슨과 미셸 파이퍼의 '울프'가 헐 낫다는 생각에 할인행사 중이라 가격도 착하고 해서 겟.

인생 뭐 있나! 2012.06.11

5월 열두번째 도착분

내일 도착할 택배가 있어 두 건 정도 있어 이제 6월 도착분으로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5월의 마지막 날 미국 아마존에서 박스 하나가 날아와주심... -_-;; 먼저 블루레이북 두 장. '올 어바웃 이브'와 '터미네이터'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이런 패키지에 한글 자막까지 있으면 땡큐지 뭐. 연식 좀 있는 영화 네 작품. 먼저 '스워드피쉬 (한글 자막 있음)'와 '다크 시티 (한글 자막 없음)'. 스워드피쉬는 자막있는 타이틀이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것도 같고, 다크 시티는 딴거 없고 제니퍼 코넬리 누님 출연작이시니 자막 상관없이 무조건... -_-;; 한때 날렸던 지나 데이비스의 두 작품.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롱 키스 굿나잇' (둘 다 한글 자막 없음). 티비에서도 주구장창 틀어대던 영화들이니..

인생 뭐 있나!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