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북 24

12월 세번째 도착분

여친과 합체하는 응? 아, 아니 아니-_-;;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하긴 여친있었을 때도 크리스마스라는 날은 희안하게 안 좋은 기억만-_-;;) 남들 일 할 때 일 하고 남들 쉴 때 일 하는 팔자라 당직 근무서시는 갑님 첫날부터 지난번 공사 펀치사항으로 갈구기 시작하더니 일요일(남들은 크리스마스라고 부릅디다-_-;;)은 저녁 약속 있어 빨리 퇴근해야 되는데 우리땜에 퇴근 못 하고 있다고 빨리 끝내라고 하루 종일 비맞은 중 마냥 중얼 중얼... 에이 씨바. 그래도 나 챙겨주시는 건 아마존느님 밖엔 없으시다능... ㅠㅠ 선적될 때 크리스마스전에 받을 생각은 하지도 마 라고 하시더니... -_-;; 23일에 딱 손에 받게 해주신 아마존느님. 주말 공사로 갑님 회사에 들어가 있..

인생 뭐 있나! 2011.12.26

10월 두번째 도착분

9월의 지름 결과물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단... -_-;; 맨 밑과 중간의 두툼한 박스는 아마존 미국에서 얇은 놈은 아마존 영국에서 나머지 하나는 보시다시피 우체국에서(으, 응???-_-;;).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벤허 50주년 한정판'. 뽀대 작살!!! 역시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와 아마존 영국에서 온 '위대한 레보스키'. 중고로 구입한 말러 교향곡 두 타이틀. 하이팅크의 3번과 텐슈테트의 5번. 텐슈테트의 5번은 일본 로컬반이라 실은 띠지가 있어야 하는데, 음반을 받고서야 아차 싶었지만 일본 대중음악이나 일본 애니 사운드트랙도 아닌 클래식반이라 걍 놔두기로. 판매자도 언급이 없었었고, 가만 생각해보니 나도 물어보지도 않은... -_-;; 마지막은 탑샷(응???)....

인생 뭐 있나! 2011.10.09

8월 3번째 도착분

가만 생각해보니 어제 혹은 엊그제 질러서 바로 도착하는 것도 있지만 몇 달 전 부터 프리오더 걸어뒀다 이제 도착하는 것들도 있으니 몇번째 지름보다는 몇번째 도착이 더 맞을 것 같단. 일본판 블루레이 2장, 정발 블루레이 3장, 클래식 CD 2장. 일본판 블루레이 바람의 검심 - 추억편과 쉘부르의 우산. 정발 블루레이 고백, 달콤한 인생 커피북, 사선에서. 택배 박스가 좀 무겁다 싶었는데 고백 원작 소설 증정 이벤트에 당첨된 모양이다. 원작 소설이 같이 왔다능. 클래식 CD 2장. 불레즈의 드뷔시와 맥크리쉬의 모차르트.

인생 뭐 있나! 2011.08.28

[BD] The Matrix (블루레이북)

커피북 : 커피 테이블에서 볼만한 가벼운 주제를 다룬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책. 블루레이북 혹은 커피북으로 더 알려진 블루레이 패키지의 한 종류인 커피북의 사전적인 의미는 대충 저렇다. 그림이 더 많다는 의미에선 블루레이 패키지, 영상매체 패키지로선 딱인 듯 하다. 영화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을거고 트릴로지와 애니 매트릭스까지 포함한 DVD 얼티메이트 한정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글 자막도 없는-_-;; 북미판 블루레이를 중복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블루레이의 화질도 화질이지만 이런 멋진 패키지를 기간한정이긴 하지만 단돈 9.99달러에 팔아주는 악마존이 있어서랄까... -_-;; 게다가 그 악마존 주문방법이 알고나면 그렇게 쉬울 수가 없어서랄까... -_-;; 뭐 그런 그랄까... -_-;;

영화/DVD/BD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