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87

[Game] Diablo III : Reaper of Souls Collector's Edition

디아블로 3 출시 때 정발 한정판은 구하기가 어려울 거라는 판단하에 미마존에 주문을 했었고, 일반 배송 선택이었지만 미마존에서 DHL로 보내 준 덕에 발매 3일 후에 받아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확장팩 역시나 미마존에 일찌감치 예약 주문!!! 근데, 근데, 근데... 얘들이 이번엔 진짜 일반 배송으로 보내버렸으......... orz 그래 그래 일반 배송 선택하고 DHL로 보내주는 배송로또를 두번이나 바란 내가 나쁜 놈이다... -_-;; 덕분에 남들 멀티 캐릭 만렙 찍고 있는 오늘 받았다능... -_-;;; 어쨌든 일반배송으로 제품에 하자없이 무사히 온 것만으로 감솨! '게임 DVD' 와 'Behind the Scenes 블루레이, DVD 합본팩' 아트북, 마우스패드 그리고 사운드트랙. 블리자드의..

인생 뭐 있나! 2014.04.07

3월 첫번째 도착분

3월을 여는 HFPA Blu-ray Audio 3장과 SACD 한 장. 어째 지르고 보니 HFPA Blu-ray Audio 3장은 전부 중복. 솔티의 저 말러 8번, 가장 좋아하는 브루크너 4번인 뵘, 자칭 카라얀빠인 내가 어찌 저 음반들을 지르지 않을 수 있으리오 라는 말도 안 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똑같은 음반임에도 포맷을 달리해서 나오면 어김없이 지르는 이 버릇을 어찌할꼬... -_-;; Mahler - Symphony No.8 Chicago Symphony Orchestra, Sir Georg Solti (HFPA Blu-ray Audio) Bruckner - Symphony No.4 - Wiener Philharmoniker, Karl Böhm Tchaikovsky - Ballet SuitesWi..

인생 뭐 있나! 2014.03.01

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2월 네번째 도착분

연초에 아이패드 에어를 산 후 데탑이나 노트북을 통한 쓸데없는 웹서핑이 줄다 보니 이전에 비해 남는 시간엔 자연스레 책을 읽게 되는데 원래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이라 4, 5백 페이지 정도는 하루 저녁 분량이었는데 이게 어느샌가 부터 속도가 떨어지더니 영 회복이 되질 않다가 최근들어 이틀에 4, 5백 페이지 정도로 페이스 회복. 근데 그러다 보니 올 해 첫 지름도 그랬고 갑자기 책 지름이 늘고 있음... -_-;;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 6권 '앤젤스 플라이트', 7권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그리고 8권 '유골의 도시'와 토마스 프랭크의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인생 뭐 있나! 2014.02.18

2014년 첫 아마존 도착분 (영마존)

몇 달이나 됐지...? 영마존에 조르디 사발의 고음악 한 장이랑 같이 주문한 음반인데 사발 음반이 주문 하자 마자 재고가 떨어지는 바람에 백오더가 걸려서 백오더 기간 최장으로 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_-;; 즈베덴의 브루크너 음반만 먼저 보내줬네. 근데 달랑 시디 한 장만 오다보니 포장이 부실해서 케이스 앞, 뒷면 고리부분이 작살. 게다가 EXTON의 2 For 1 케이스는 독자 디자인이라 다른 새 케이스로 바꿔도 그닥 성에 안 참... -_-;; 이러니 내가 살이 찔리... -_-;; Anton Bruckner Symphony No.5 Netherlands Radio Philharmonic Orchestra Jaap van Zweden (2 SACD)

인생 뭐 있나! 2014.02.17

2014년 두번째 지름

겨우 한달 조금 더 참는 것 같더니 지름신이 슬슬 발동을... -_-;; Captain Phillips (캡틴 필립스, 스틸북 한정판, BD, 정발)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 / Gilberto (HFPA Blu-ray Audio, BD) Wonderful Days (원더풀 데이즈, Soundtrack, Score, CD, 스페셜 에디션, 재발매) 아래 사진은 원더풀 데이즈 사운드트랙과 겟츠/질베르토 HFPA 음반과의 크기 비교샷인데 거의 같은 크기. 택배 상자 개봉했을떄 그래24에서 원더풀 데이즈 블루레이를 잘못 보낸 줄 알았... -_-;;

인생 뭐 있나! 2014.02.15

2014년 첫 지름

앞서서도 한번 말했지만 올 해부터 정한 목표가 있어 목돈을 좀 마련해야 하는데 월급쟁이 수입이 확 늘어나는 일은 없을테고 무조건 아껴야 하는데 이리 재고 저리 재봐도 줄일 곳은 책, 음반, 블루레이... ㅠㅠ 올 해 첫 지름을 2월에 들어와서야 했으니 예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긴 했는데 지름이란게 한번 흐름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으니 목표고 나발이고 에헤라디야~~~ 인생 뭐 있나 지르고 살자 모드로 돌변할지도... -_-;; 전체샷 한 장.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 2권 블랙 아이스, 3권 콘크리트 블론드 그리고 5권 트렁크 뮤직. 위의 전체 사진과 밑의 세권을 펼친 사진을 보면 랜덤하우스 코리아가 해리 보슈 시리즈 4권이나 5권이 나오던 무렵에 로고를 바꾼 듯. 시리즈물에서 이런 건 대..

인생 뭐 있나! 2014.02.04

시디/블루레이장(?)샷!!!

내가 블로그를 운영중이란 걸 잠시 잊고 살았... -_-;; 엄밀히 얘기하자면 9월초부터 시작한 이사가 아직 진행중인데,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추석이 끼는 바람에 가구 배송이 전부 추석후로 밀려버려서, 게다가 토욜에만 내가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있다보니 어제 겨우 일차로 시디, 블루레이장이 도착. 이사하면서 순서가 심하게 뒤죽박죽이 돼버려 주말 내내 욕하면서 정리... -_-;; 책장이 다음주 토요일에 배송예정이라 빨라야 다음주 일요일이나 돼야 확실한 정리가 되겠지만 큰 덩치 하나 해결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투척. 근데 실은 문제가 좀... -_-;; 시디가 천 단위로 넘어가면서 박스세트도 하나 일반 주얼케이스 한 장짜리도 하나로 세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버릇때문에 대략 잡은 장수로 주문했더니 ..

인생 뭐 있나! 2012.10.15

8월 결산 Part 2 [CD & Book]

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

인생 뭐 있나! 2012.09.09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