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87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여섯번째 도착분

정말 소소하게 블루레이 두 장. 먼저 우리 영화 '호우시절'. 정우성은 그닥이지만 고원원이 정말 이뻐서. 그나 저나 묵혀뒀다 장마철에나 봐야할려나... -_-;;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인데 (2006년 베로나 실황) 특별 할인가로 팔길래 공연이 영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다들 괜찮은 공연이란 평이 있어 바로 구매함. 출연진과 연주단체, 지휘자 정보는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5.11

5월 다섯번째 도착분

독일 아마존에서 날아온 다섯 타이틀. 먼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노위 피규어 포함 스틸북 한정판'. 박스 사진만 덜렁있어 크기 가늠이 힘들지만 전면(틴틴과 스노위가 나온)이 스틸북 보다 세로만 조금 더 긴 정도고 스노위 피규어도 아담한 사이즈. 제대로 된 까보기는 다음에. 참 스틸북은 걍 소장용... 자막은 고사하고 코드 B라능... orz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인 '클락워크 오렌지'. 이제 남은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이 한손으로도 꼽는 구나... -_)/ 싼맛에 같이 주문한 오페라 3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푸치니 3부작 오페라 - 외투, 수녀 안젤리카, 잔니 스키키, 베르디의 운명의 힘과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위의 다섯 타이틀들을 끝으로 실제론 4월에 도착놈들 인증샷이 마감됐다능. 지난..

인생 뭐 있나! 2012.05.09

5월 네번째 도착분

미국 아마존에서 온 소소한 세 타이틀. 프리오더 걸어뒀던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60주년 블루레이북'과 딱히 정발될 것 같지도 않고(이러다 뒷통수 맞은 적이 꽤 되긴 하지만-_-;;) 가격도 착한 놈들이라 걍 보고 싶을 때 보는게 남는 거다 라는 생각으로 지른 '다크맨'과 '세렌디피티'. 꽃미남 시절 말론 브란도... -_-;; 다크맨은 비디오 시절 정말 좋아했던 영환데 주인공이 리암 니슨이란 걸 이번에 알았다능... -_-;; 젊은 리암 니슨이 적응이 안돼. 바겐세일 여사가 진리의 광택 쫄쫄이를 입기 전에-_-;; 가장 이쁘게 나온 영화가 아닐까 싶은 세렌디피티.

인생 뭐 있나! 2012.05.07

5월 세번째 도착분

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인생 뭐 있나! 2012.05.03

5월 두번째 도착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린 진도 빼기. 먼저 프랑스 아마존 20유로 할인행사 때 지른 것들로 1차 도착분으로 블루레이북 4종과 스틸북 한 장. 블루레이북은 미국이나 영국판에 비해 크기가 좀 더 작고 전부 DVD 합본. 프랑스 로컬반이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 씬 레드 라인, 성난 황소는 영어 자막을 수록하고 있고, 킹덤 오브 헤븐(감독판)은 불어 자막만 있음. 소싯적에 불어 좀 하긴 했지만 자막이 이해될리도 없고 킹덤 오브 헤븐을 히어링으로만 보는 건... orz 글래디에이터는... 중복이지만-_-;; 가격도 싸고 이미지도 깔끔해서 웬만해선 구입 안 하는 해외 스틸북이긴 하지만 간만에 하나 구입. 다행히 양품으로 무사히 받음... ^^* 2차 도착분으로 역시 블루레이북 4종과 프랑스판 프리미엄 콜렉션 하나...

인생 뭐 있나! 2012.05.03

5월 첫번째 도착분

계속 바쁘다 보니 도착 때 마다 사진은 겨우 겨우 찍어두는데 포스팅은 제때 하기가 쉽지 않다능... -_-;; 한번에 다 올려버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겠지만 그나마 지름 도착 포스팅 아니면 다른 포스팅 꺼리도 없는 블로그라 그건 좀... -_-;; 일본 워너에서 스틸북 10종이 얼마전에 발매됐었고 그중에서 놀란 감독의 세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정발 스틸북으로 발매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셉션............ 인데, 전부 중복... orz 그리고 미국 아마존에서 온 다크 나이트 관련 상품 하나. 다크 나이트 2CD 한정판 사운드트랙. 근데 이게 좀 어째... 사운드트랙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건 뭔가효? 이걸 어따 꽂아두나효... orz

인생 뭐 있나! 2012.05.03

4월 여섯번째 도착분

출장이 잦아져서, 게다가 한번 나가면 기본 2박 3일... orz 진작에 도착것들인데 이제서야 올리고 있는... -_-;; 아인스 망하기전에 기획됐던 거라던데 그래24에서 지원해서 나온 두 타이틀, '타인의 삶'과 '블랙북'. 좁디 좁은 정발 시장에서 마이너한 영화들이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고마울따음. CJ 테리온 시리즈 16번째 '도가니'. 두번 다시 보기 힘든 영화지만 먼 훗날을 기약하며(응?) 일단 구매. 그래24에서 완전 떨이로 팔길래 장당 3,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사운드트랙(스코어) 7종. 형사 매드독, 온리 더 론리, 독안에 들어간 쥐, LA캅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반담 영화가 3종... -_-;; 퀘스트, 타임캅, 맥시멈 리스크. 떼샷. 사라반드 음반들 측면은 언제나 일관성있다능.

인생 뭐 있나! 2012.04.27

4월 다섯번째 도착분

현재 배송중에 있거나 예약주문을 해둔 건 프랑스 아마존, 독일 아마존이 다 인데 뜬금없이 미국 아마존에서 뭔가 하나 날아왔다. 물건 받고 주문 내역 검색해보니 작년 11월에 예약주문해뒀던... -_-;;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카사블랑카 70주년 에디션'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랩핑 벗기기 전 이라 사진이 영. 대략 화보집, 디지팩, 미니 포스터, 3 DISC와 흰색, 노랑, 파랑, 빨간색의 원형은 Drink Coaster라 불리는 컵받침대. 81000장 중 24455번째.

인생 뭐 있나!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