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아이패드 에어를 산 후
데탑이나 노트북을 통한 쓸데없는 웹서핑이 줄다 보니
이전에 비해 남는 시간엔 자연스레 책을 읽게 되는데
원래 책을 좀 빨리 읽는 편이라 4, 5백 페이지 정도는 하루 저녁 분량이었는데
이게 어느샌가 부터 속도가 떨어지더니 영 회복이 되질 않다가
최근들어 이틀에 4, 5백 페이지 정도로 페이스 회복.
근데 그러다 보니 올 해 첫 지름도 그랬고
갑자기 책 지름이 늘고 있음... -_-;;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 6권 '앤젤스 플라이트', 7권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그리고 8권 '유골의 도시'와
토마스 프랭크의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