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120

[BD]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디지팩, 독일판)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Special Edition inklusive hochwertigem Film-Booklet, 2 Disc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디지팩, 고품질 사진첩??? 맨날 부클릿... 이런 표현만 쓰다 보니 좀 어색하다... -_-;;;, 2 디스크, 디지털 카피 포함, 독일판, 한국어 자막 수록) 요즘 지름이 확실히 줄긴 준 터라 '몇번 째 도착분' 이런 걸로 날로 먹는 포스팅이 어려워 -_-;; 사둔 것들 까보기 포스팅으로 블로그 연명을... -_-;; 개인적으로 블루레이북, 디지팩 패키지를 가장 선호하는데 깔끔하게 잘 빠졌다. 디지팩은 물론이고 사진첩은 ..

영화/DVD/BD 2014.03.24

[BD] Thor : The Dark World (2D+3D, 스틸북, 정발)

변태 혹은 악취미인지는 몰라도 -_- 남들이 입을 모아 재미없다고 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을 꽤 재밌게 봤던 혹은 보는 편이고 게다가 이런 시리즈물은 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_-;; 걍 사줘야 한다능. 더군다나 스틸북인데!!! Thor : The Dark World (토르 : 다크 월드, Steelbook, 정발) 슬립케이스 벗기기 전 모습. 왼쪽편에 토르 : 천둥의 신 스틸북 찬조 출연 ㅎㅎ 슬립케이스 벗긴 이미지. 요즘 유행인 듯한 스파인에 제목 생략은 대략 조치 안타... -_-;; 내부 이미지에 똑딱이 든 내 모습은 왜 들어간거냐... -_-;;

영화/DVD/BD 2014.03.11

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2014년 두번째 지름

겨우 한달 조금 더 참는 것 같더니 지름신이 슬슬 발동을... -_-;; Captain Phillips (캡틴 필립스, 스틸북 한정판, BD, 정발)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 / Gilberto (HFPA Blu-ray Audio, BD) Wonderful Days (원더풀 데이즈, Soundtrack, Score, CD, 스페셜 에디션, 재발매) 아래 사진은 원더풀 데이즈 사운드트랙과 겟츠/질베르토 HFPA 음반과의 크기 비교샷인데 거의 같은 크기. 택배 상자 개봉했을떄 그래24에서 원더풀 데이즈 블루레이를 잘못 보낸 줄 알았... -_-;;

인생 뭐 있나! 2014.02.15

[BD] The Dark Knight Rises (Limited Edition Bat Cowl, 배트맨 라이즈 배트 카울 한정판)

블루레이 좀 사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휴고 사태 이후, 스틸북이나 한정판들이 예약 주문 시기에 품절 돼버리는 일이 빈번한데 이게 블루레이 구매자가 절대적으로 늘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 좀 씁쓸하긴 하지만, 어쨌건 이런 열기로 웬만한 타이틀 편하게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돼 버렸다. 덕분에 정발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 배트 카울 한정판은 일찌감치(?) 놓치고 걍 미국 아마존에 프리오더 걸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했다능. 아마도 독거중년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예수님의 뜻인 듯... -_-;; The Dark Knight Rises : Limited Edition Bat Cowl (Blu-ray / DVD Combo + UltraViolet Digital Copy) 미국 아..

영화/DVD/BD 2012.12.25

[BD]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

백만년만에 포스팅 하나... -_-;; 10월부터 모든게 시들해져서 예전같지 않다능. 다시 회복되자면 문제는... 돈인데...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 천지고... -_-;; 어쨌건 이건 예전에 프리오더 해둔거라... 미국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한 장. 태양의 제국 블루레이북 (한글 자막 없음). 미국 아마존 제품 링크 개봉전 모습. 왼쪽 하단이 좀 눌려서 왔다능... ㅠㅠ 펼친 모습. 영화 본편 디스크. 서플이 담긴 DVD. 내부 이미지 몇 장. 그렇다능.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던 이 놈이 자라서 배트맨이 된다능... -_-;;

영화/DVD/BD 2012.12.24

시디/블루레이장(?)샷!!!

내가 블로그를 운영중이란 걸 잠시 잊고 살았... -_-;; 엄밀히 얘기하자면 9월초부터 시작한 이사가 아직 진행중인데,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추석이 끼는 바람에 가구 배송이 전부 추석후로 밀려버려서, 게다가 토욜에만 내가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있다보니 어제 겨우 일차로 시디, 블루레이장이 도착. 이사하면서 순서가 심하게 뒤죽박죽이 돼버려 주말 내내 욕하면서 정리... -_-;; 책장이 다음주 토요일에 배송예정이라 빨라야 다음주 일요일이나 돼야 확실한 정리가 되겠지만 큰 덩치 하나 해결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투척. 근데 실은 문제가 좀... -_-;; 시디가 천 단위로 넘어가면서 박스세트도 하나 일반 주얼케이스 한 장짜리도 하나로 세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버릇때문에 대략 잡은 장수로 주문했더니 ..

인생 뭐 있나! 2012.10.15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