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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2014년 두번째 지름

겨우 한달 조금 더 참는 것 같더니 지름신이 슬슬 발동을... -_-;; Captain Phillips (캡틴 필립스, 스틸북 한정판, BD, 정발)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 / Gilberto (HFPA Blu-ray Audio, BD) Wonderful Days (원더풀 데이즈, Soundtrack, Score, CD, 스페셜 에디션, 재발매) 아래 사진은 원더풀 데이즈 사운드트랙과 겟츠/질베르토 HFPA 음반과의 크기 비교샷인데 거의 같은 크기. 택배 상자 개봉했을떄 그래24에서 원더풀 데이즈 블루레이를 잘못 보낸 줄 알았... -_-;;

인생 뭐 있나! 2014.02.15

[BD] 블루레이 랙 추가샷

작년 추석 때 지금 집으로 이사들어오면서 마련한 랙이 들어오자 마자 다 차버리고... -_-;; 1년 2개월 정도를 버티다 결국은 랙 하나 더 구입. 시디랙까지 두개를 구입했는데 블루레이랙은 정리가 다 됐고 시디랙은 아직 정리전이라 블루레이랙 사진만. 게다가 이전엔 시디랙 두 개, 블루레이 랙 하나가 방 한쪽 벽에 딱 맞게 들어가 있다 각각 하나씩 늘어나면서 블루레이 랙은 작은방으로 강제 분방(?) 당함 -_-;; 실은 올 해 정한 목표가 있어 돈을 좀 모아야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줄일데라곤 블루레이, 시디 지름질 밖엔 없더라.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 해 들어선 아직 한번도 안 질렀다능 -_-;; 이러면서 개당 오십만원이 넘는 바우하우스 시디랙, 블루레이 랙은 서슴없이 지르고 있다 -_-..

영화/DVD/BD 2014.01.13

[BD] The Dark Knight Rises (Limited Edition Bat Cowl, 배트맨 라이즈 배트 카울 한정판)

블루레이 좀 사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휴고 사태 이후, 스틸북이나 한정판들이 예약 주문 시기에 품절 돼버리는 일이 빈번한데 이게 블루레이 구매자가 절대적으로 늘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 좀 씁쓸하긴 하지만, 어쨌건 이런 열기로 웬만한 타이틀 편하게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돼 버렸다. 덕분에 정발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 배트 카울 한정판은 일찌감치(?) 놓치고 걍 미국 아마존에 프리오더 걸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했다능. 아마도 독거중년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예수님의 뜻인 듯... -_-;; The Dark Knight Rises : Limited Edition Bat Cowl (Blu-ray / DVD Combo + UltraViolet Digital Copy) 미국 아..

영화/DVD/BD 2012.12.25

[BD] Empire of the Sun (태양의 제국)

백만년만에 포스팅 하나... -_-;; 10월부터 모든게 시들해져서 예전같지 않다능. 다시 회복되자면 문제는... 돈인데...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 천지고... -_-;; 어쨌건 이건 예전에 프리오더 해둔거라... 미국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한 장. 태양의 제국 블루레이북 (한글 자막 없음). 미국 아마존 제품 링크 개봉전 모습. 왼쪽 하단이 좀 눌려서 왔다능... ㅠㅠ 펼친 모습. 영화 본편 디스크. 서플이 담긴 DVD. 내부 이미지 몇 장. 그렇다능. 태양의 제국으로 데뷔했던 이 놈이 자라서 배트맨이 된다능... -_-;;

영화/DVD/BD 2012.12.2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BD] The Adventures of Tintin : The Secret of the Unicorn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틸북 스노위 피규어 포함 독일 한정판' 아... 뭔가 좀 길다... -_-;; 하여간에 제대로 까보기. 위의 박스 사진이 크게 보이긴 하지만 스티로폼 뒤에 있는게 스틸북이니 스틸북 크기와 스티로폼 크기를 감안해서 스노위 피규어의 크기를 감안해보면 될 듯. 띠지가 끼워진 모습. 띠지 벗겨낸 모습, 글자 하나 없이 깔끔하니 정말 맘에 든다능. 스틸북 펼친 모습. 스틸북 내부 모습. 아주 선명히 찍혀 있는 코드 B 마크... -_-;; 스노위 피규어. 이, 이 녀석 눈동자가 살아있어... -_-;;

영화/DVD/BD 2012.06.12

6월 두번째 도착분

택배를 많이 받긴 하지만 주중엔 회사 숙소에 있다 보니 어차피 블루레이를 보거나 시디를 들을려면 집에 가는 주말이나 되야 하니, 택배가 늦는 거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최신 영화 프리오더 해둔 것도 주말껴서 다음주로 넘어가서 받아도 상관없을 정도니. 다만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파손없이 배송만 해주면 된다는 신조였는데 요즘 우리 이노지스 택배기사 양반이 좀 지 맘대로네. (응24 배송업체) 매번 암말 안하고 넘어갔더니, 사실 회사다 보니 내가 직접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_-;;, 심하면 한 2주치를 몰아서 갔다주네... -_-;; 아, 이걸 한따까리를 해 말아... -_-+ 그리하여 몰려서(응?-_-;;) 온 것들. 정발 '유니콘 건담 4권'. 소녀시대 태티서. 앞, 뒤 구..

인생 뭐 있나!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