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146

5월 첫번째 도착분

계속 바쁘다 보니 도착 때 마다 사진은 겨우 겨우 찍어두는데 포스팅은 제때 하기가 쉽지 않다능... -_-;; 한번에 다 올려버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겠지만 그나마 지름 도착 포스팅 아니면 다른 포스팅 꺼리도 없는 블로그라 그건 좀... -_-;; 일본 워너에서 스틸북 10종이 얼마전에 발매됐었고 그중에서 놀란 감독의 세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정발 스틸북으로 발매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셉션............ 인데, 전부 중복... orz 그리고 미국 아마존에서 온 다크 나이트 관련 상품 하나. 다크 나이트 2CD 한정판 사운드트랙. 근데 이게 좀 어째... 사운드트랙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건 뭔가효? 이걸 어따 꽂아두나효... orz

인생 뭐 있나! 2012.05.03

4월 여섯번째 도착분

출장이 잦아져서, 게다가 한번 나가면 기본 2박 3일... orz 진작에 도착것들인데 이제서야 올리고 있는... -_-;; 아인스 망하기전에 기획됐던 거라던데 그래24에서 지원해서 나온 두 타이틀, '타인의 삶'과 '블랙북'. 좁디 좁은 정발 시장에서 마이너한 영화들이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고마울따음. CJ 테리온 시리즈 16번째 '도가니'. 두번 다시 보기 힘든 영화지만 먼 훗날을 기약하며(응?) 일단 구매. 그래24에서 완전 떨이로 팔길래 장당 3,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사운드트랙(스코어) 7종. 형사 매드독, 온리 더 론리, 독안에 들어간 쥐, LA캅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반담 영화가 3종... -_-;; 퀘스트, 타임캅, 맥시멈 리스크. 떼샷. 사라반드 음반들 측면은 언제나 일관성있다능.

인생 뭐 있나! 2012.04.27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현황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이웃의 토토로, 반딧불의 묘(7/18 발매예정) 그리고 고쿠리코 언덕에서(6/20 발매예정)는 아직 발매전. ジブリがいっぱいCOLLECTION 作品年表 1984年 風の谷のナウシカ 監督・宮崎駿 1986年 天空の城ラピュタ 監督・宮崎駿 1988年 となりのトトロ 監督・宮崎駿 1988年 火垂るの墓 監督・高畑勲 1989年 魔女の宅急便 監督・宮崎駿 1991年 おもひでぽろぽろ 監督・高畑勲 1992年 紅の豚 監督・宮崎駿 1993年 海がきこえる 監督・望月智充 1994年 平成狸合戦ぽんぽこ 監督・高畑勲 1995年 耳をすませば 監督・近藤喜文 1997年 もののけ姫 監督・宮崎駿 1999年 ホーホケキョとなりの山田くん 監督・高畑勲 2001年..

영화/잡담 2012.04.22

[BD] 이웃의 토토로 & 반딧불의 묘

드디어 오는 7월18일에 '이웃의 토토로 (となりのトトロ)'와 '반딧불의 묘 (火垂るの墓)'가 블루레이로 발매된다. 토토로야 손꼽아 기다리던 타이틀이니 당근 예약 주문 들어갔고 문제는 반딧불의 묘인데 이게 대원에서 DVD로 정발됐던 타이틀인데 이번 블루레이에서는 우리말 더빙은 고사하고 한글 자막 까지 빠져버렸다. (일본어, 영어 자막만 수록) 지금까지 발매된 지브리 블루레이들과 6월 20일에 발매예정인 고쿠리코 언덕에서 까지 우리말 더빙과 한글 자막을 수록하고 있는데 유독 반딧불의 묘만 빼버린 건 좀... 지들도 좀 그런건가. 어쨌거나 사기도 뭐하고 안사기도 뭐한 애매한 타이틀 살 마음 아예 없애주니 감사합니다... (__) 아... 지브리 이빨이 여기서 하나가 빠지겠구나... -_-;; 특이하게도 이번..

영화/New Release 2012.04.22

4월 다섯번째 도착분

현재 배송중에 있거나 예약주문을 해둔 건 프랑스 아마존, 독일 아마존이 다 인데 뜬금없이 미국 아마존에서 뭔가 하나 날아왔다. 물건 받고 주문 내역 검색해보니 작년 11월에 예약주문해뒀던... -_-;;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카사블랑카 70주년 에디션'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랩핑 벗기기 전 이라 사진이 영. 대략 화보집, 디지팩, 미니 포스터, 3 DISC와 흰색, 노랑, 파랑, 빨간색의 원형은 Drink Coaster라 불리는 컵받침대. 81000장 중 24455번째.

인생 뭐 있나! 2012.04.15

3월 아홉번째 도착분

매일 택배 박스 하나 이상씩 도착하고 있는. 열번째 도착분 가뿐히 넘기고도 남겠구나... -_-;; 먼저 그래24에서 온 블루레이 한장. 슈바르츠코프, 유리낙, 에델만 그리고 카라얀의 그 유명한 R.스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이달 말까지 행사 기간인 그래24 수입음반 할인전에서 건진 핑크 플로이드 - The Discovery 14 Studio Album Box (리마스터링). 힘들게 낱장으로 이빨 채우느니 걍 한번에 끝내자는 심정으로... -_-;; 일반 시디와 크기 비교샷. 뮤직랜드에서 온 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두 장. 주이트너의 브루크너 교향곡 2번, 4번과 반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슈베르트 교향곡 9번. 실은 이 음반 예약구매 해놓고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는데 뮤직랜드에 다른 음반 ..

인생 뭐 있나! 2012.03.27

3월 여덟번째 도착분

쉴새없이 도착하는구나. 단촐하니(?) 블루레이 2장이지만......... 일본에서 왔어... -_-;; 미친 환율... orz 지브리 최대의 망작이랄 수 있는 '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한글 자막 & 한국어 더빙 유)'. 일본 아마존에서 최저 3,900엔대 찍었을때 놓치고, 지름은 타.이.밍.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하다 HMV Japan과 비교하면 그래도 1,000엔 싸다고 위안하며 4,514엔 구입한... -_-;; 정발판 첫 출시때 놓치고 소량 재입고시에 또 놓치고 다시 기다려볼까 하다 걍 일본판으로 구입한 '언터쳐블 (한글 자막 유)'. 스티커의 2,980엔에서 1,000엔 정도 빠진 1,800엔대로 구입. SPECIAL COLLECTOR'S EDI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깝딱만 봐선 그닥 ..

인생 뭐 있나! 2012.03.27

3월 여섯번째 도착분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정발과 늘 배송중 파손 염려를 해야되는 해외판, 이런 이유로 스틸북은 일찌감치 포기하면서 다른 대안으로(?) 찾은 패키지가 커피북(블루레이북)이다 보니 국가, 코드, 자막 상관없이 꾸준히 지르고 있다능. 커피북 4종이 미국 아마존에서 날아왔는데 4종 모두 $11.99로 할인 할때 지른 것들로 현재는 다시 원복되서 $20~$23 수준. '패튼 40주년 기념판 (한글 자막 무)'과 존 웨인의 '코만체로스 (한글 자막 무)'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황금 콤비 '내일을 향해 쏴라 (한글 자막 유)' 와 역시 폴 뉴먼의 '허슬러 (한글 자막 무)'. 같이 주문한 '후크' 와 '배트맨 비긴즈'의 사운드트랙. 마무리 떼샷.

인생 뭐 있나! 2012.03.24

3월 다섯번째 도착분

지난주에도 몇 번에 걸쳐-_-;; 택배들이 도착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여차 저차 하다 보니 오늘에서야... 그것도 일부만 먼저... -_-;; 먼저 정발 우리 영화 최초로 스틸북으로 나온 '최종병기 활'. 영화는 멜 깁슨의 아포칼립토 표절 의혹으로 말이 많긴 하더라만 그건 일단 영화보고 나서 얘기하고, '최종병기 활'을 계기로 우리 영화던 해외 영화던 스틸북 정발이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램이, 파손 문제로 해외 스틸북은 웬만해선 주문 안 하는 터라... -_-;; DVD 스틸북으로 가지고 있어서 신경 끄고 있던 영화였는데 일일 특가로 8,800원에-_-;; 올라왔길래 냉큼 구매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뵨사마 미안~~~ -_-;; 음악적 감흥은 크게 없지만, 그렇다고 SACD라고 해서 음향적 감..

인생 뭐 있나!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