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65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6월 두번째 도착분

택배를 많이 받긴 하지만 주중엔 회사 숙소에 있다 보니 어차피 블루레이를 보거나 시디를 들을려면 집에 가는 주말이나 되야 하니, 택배가 늦는 거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최신 영화 프리오더 해둔 것도 주말껴서 다음주로 넘어가서 받아도 상관없을 정도니. 다만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파손없이 배송만 해주면 된다는 신조였는데 요즘 우리 이노지스 택배기사 양반이 좀 지 맘대로네. (응24 배송업체) 매번 암말 안하고 넘어갔더니, 사실 회사다 보니 내가 직접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_-;;, 심하면 한 2주치를 몰아서 갔다주네... -_-;; 아, 이걸 한따까리를 해 말아... -_-+ 그리하여 몰려서(응?-_-;;) 온 것들. 정발 '유니콘 건담 4권'. 소녀시대 태티서. 앞, 뒤 구..

인생 뭐 있나! 2012.06.12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세번째 도착분

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인생 뭐 있나! 2012.05.03

5월 첫번째 도착분

계속 바쁘다 보니 도착 때 마다 사진은 겨우 겨우 찍어두는데 포스팅은 제때 하기가 쉽지 않다능... -_-;; 한번에 다 올려버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겠지만 그나마 지름 도착 포스팅 아니면 다른 포스팅 꺼리도 없는 블로그라 그건 좀... -_-;; 일본 워너에서 스틸북 10종이 얼마전에 발매됐었고 그중에서 놀란 감독의 세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정발 스틸북으로 발매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셉션............ 인데, 전부 중복... orz 그리고 미국 아마존에서 온 다크 나이트 관련 상품 하나. 다크 나이트 2CD 한정판 사운드트랙. 근데 이게 좀 어째... 사운드트랙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건 뭔가효? 이걸 어따 꽂아두나효... orz

인생 뭐 있나! 2012.05.03

[CD] Vivarte 60CD Collection

지난번 도착샷만 올렸던 소니 클래시컬(라이센스)에서 발매된 Vivarte 60CD Collection, 비바르테 60CD 콜렉션 제대로 까보기!!! 언제나 그렇지만 남길 수 있는 건 전부 남긴다. (응?) 이런 식의 박스는 개봉을 하자면 윗뚜껑의 비닐은 제거할 수 밖엔 없어서 네 귀퉁이를 잘 잘라서 개봉하고 비닐은 아래 박스 안쪽으로 밀어넣어 버린... -_-)/ 개봉후 윗뚜껑을 문방구 등에서 파는 얇은 책거풀용(?) 비닐 같은 걸로 재포장 해두시는 분들도 보긴 했는데 그,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아... -_-;; 밀도가 높은 검은색 스폰지로 박스 아랫면과 윗뚜껑의 안쪽, 시디 수납부 양쪽을 감싸고 있는데 어차피 일반 시디장 규격에 맞는 박스가 아닌 이상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시디 수납부의 앞, 뒷..

음악/CD/SACD/BD 2012.04.15

4월 두번째 도착분

절친이 걱정(?)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 살 순 없는 HMV JAPAN에서 날아 온 일본 음반들... -_-;; 먼저 아이유 좋은날 일본 싱글 두장(일본어 버전). 열도 특유의 상술이 빛(?)을 발한... -_-;; 한정판 A - CD + DVD (DVD 내용이 B와 다름) 한정판 B - CD + DVD (DVD 내용이 A와 다름) 통상판 C - CD (A와 B에는 없는 오리지널 가라오케 버전이 2곡 더 실림. A와 B에는 노래만 실림) 마지막으로 A, B, C 모두 커버가 다르... 즉, 팬이라면 무조건 3장 다 사야하는 거라능... -_-;; 일단 한정판 A와 B만 먼저 구매. 지, 지은아 허벅지가 다 보이잖니... -_-;; 아사히나 옹의 브루크너 음반. 두장 다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

인생 뭐 있나! 2012.04.05

4월 첫번째 도착분

실은 3월말에 도착놈들인데 이래 저래 바빠다보니 계획이었던 3월 열번째 도착분으로 올리지 못하고 4월로 이월... -_-;; 중고로 구한 음반 2장. 스코로바체프스키가 도쿄 요미우리 니폰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8번 & 9번과 BBC LEGENDS 시리즈로 나온 뵘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슈베르트 교향곡 2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 자세한 곡목과 연주 일정은 뒷표지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