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Disc 138

[BD] 宮崎駿監督作品集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바람이 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출시 계획과 함께 출시 정보가 올라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집'. 지금까지 발매된 지브리가 이빠이 타이틀 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만 모은 박스물로 자켓 이미지가 지금까지 나온 단품 이미지가 아니고 익히 알고 있던 이미지로 대체되고 가격이 단품으로 모았을 경우 보다 싼 이점이 있으나(라고 말하지만 정가 ¥64,800 orz), 단품의 영상 특전을 다 빼버렸고 현재까지 나온 스펙으론 한국어 음성이나 자막 수록이 불분명함.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박스를 구매해야 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 이 박스물의 영상 특전으로 제공되는 2장의 디스크에 온 유어 마크 수록!!!!!!!!! 이 7분 짜리 뮤직비디오를 위해 6만엔을 써야하는 것인가...? -_-;;; (현재 아..

영화/New Release 2014.04.01

[2014.04.01]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출시 예정 현황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최신판(2014.04.01)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및 출시 예정되겠습니다. 기존 연표에 '바람이 분다' 그리고 드디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블루레이로 등록되면서 출시 예정 날짜가 떳습니다. 이제 블루레이는 '바다가 들린다'만 남은 상황인데, 바람이 분다 (2014년 6월 18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수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월 16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수록)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성의 비밀 (8월 6일, 한국어 음성 & 자막 없음) 세 타이틀의 발매가 8월을 넘기는 관계로 올 해 상반기면 마무리 될 듯 싶었는데 '바다가 들린다'는 자연스레 하반기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카구야 공주 이야기는 일본에서도 2차 매체가..

영화/New Release 2014.04.01

[BD]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Driving Miss Daisy (Blu-ray Book, US)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블루레이북, 미국판, 한국어 자막 없음) 작년 초에 출시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미국판 블루레이북 까보기 -_-;; 사진은 오히려 반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룸 미러 부분은 유광 처리가 되어 있음. 부클릿은 으례 그렇듯이 영화, 배경, 출연진, 제작진 등등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모건 프리먼의 소개 페이지. 간략한 소개와 오른쪽엔 출연작 연대기. (워너 작품들만. 워너에서 나온 블루레이니까.)

영화/DVD/BD 2014.03.27

[BD]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디지팩, 독일판)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 (Special Edition inklusive hochwertigem Film-Booklet, 2 Discs)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디지팩, 고품질 사진첩??? 맨날 부클릿... 이런 표현만 쓰다 보니 좀 어색하다... -_-;;;, 2 디스크, 디지털 카피 포함, 독일판, 한국어 자막 수록) 요즘 지름이 확실히 줄긴 준 터라 '몇번 째 도착분' 이런 걸로 날로 먹는 포스팅이 어려워 -_-;; 사둔 것들 까보기 포스팅으로 블로그 연명을... -_-;; 개인적으로 블루레이북, 디지팩 패키지를 가장 선호하는데 깔끔하게 잘 빠졌다. 디지팩은 물론이고 사진첩은 ..

영화/DVD/BD 2014.03.24

[BD] Thor : The Dark World (2D+3D, 스틸북, 정발)

변태 혹은 악취미인지는 몰라도 -_- 남들이 입을 모아 재미없다고 하는 대부분의 영화들을 꽤 재밌게 봤던 혹은 보는 편이고 게다가 이런 시리즈물은 본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_-;; 걍 사줘야 한다능. 더군다나 스틸북인데!!! Thor : The Dark World (토르 : 다크 월드, Steelbook, 정발) 슬립케이스 벗기기 전 모습. 왼쪽편에 토르 : 천둥의 신 스틸북 찬조 출연 ㅎㅎ 슬립케이스 벗긴 이미지. 요즘 유행인 듯한 스파인에 제목 생략은 대략 조치 안타... -_-;; 내부 이미지에 똑딱이 든 내 모습은 왜 들어간거냐... -_-;;

영화/DVD/BD 2014.03.11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연표 및 DVD, 블루레이 출시 현황 (2014.02.20)

일본 아마존에서 긁어온 지브리 작품 연표와 작품별 DVD(왼쪽), 블루레이(오른쪽) 출시현황. '바다가 들린다'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만 남은 상황. ('바람이 분다'는 일마존 리스트에도 아직 등록되지 않음) 아마 올해 상반기 내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다능. 현재까지 블루레이로 발매된 것들 중 '마녀배달부 키키', '반딧불의 묘'를 제외하곤 전부 한국어 자막, 한국어 음성 수록. ジブリがいっぱいCOLLECTION 作品年表 1984年 風の谷のナウシカ 監督・宮崎駿 1986年 天空の城ラピュタ 監督・宮崎駿 1988年 となりのトトロ 監督・宮崎駿 1988年 火垂るの墓 監督・高畑勲 1989年 魔女の宅急便 監督・宮崎駿 1991年 おもひでぽろぽろ 監督・高畑勲 1992年 紅の豚 監督・宮崎駿 1993年 海がきこえる ..

영화/잡담 2014.02.20

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