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22

[BD] Pacific Rim (Striker Eureka, 정발)

성공한 덕후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은 국내 정발이 스틸북이 아니라 퓨쳐팩으로 알려진 후 부터 관심을 끊어버렸더랬다. 일반판이 나온 후에도 거의 관심이 없다가, 사실 일본식 미끈한 로봇들에 길들여진 탓에 예거들은 정말 그냥 무식한 쇳덩어리 같았다능, 할인으로 가격이 떨어진 후에야 구입. 사운드트랙 까보기 할 때도 말했지만 키쿠치 린코는 정말 맘에 안 든다... -_-;;

영화/DVD/BD 2015.05.06

[BD] Tarzan SE (슬립케이스, 정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라면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의 취향은 아니라 미녀와 야수로 시작된 90년대 셀 애니메이션의 제2의 부흥기(?) 이후 작품 정도만 챙겨보는데 타잔은 필 콜린스의 주제가 만으로도 사야 할!!! 슬립케이스 포함해 깔끔하게 나왔다는. 근데 포스팅하기 정말 귀찮다... 쌓여가는 음반, 블루레이가 한 둘이 아닌데... -_-;; 게다가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이 근거없는 압박감은 뭐란 말인가...? -_-;;;;

영화/DVD/BD 2014.09.30

[BD] Alien & Alien: Resurrection (에일리언 & 에일리언 4, 스틸북, 정발)

에일리언 3, 4는 영화적 감흥이 크게 없는 터라 정발 스틸북 출시 때(에일리언, 에일리언 3, 에일리언 4만 발매) '에일리언'만 힘겹게 구하고-_-;; 나머지 3편, 4편은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이게 막상 재고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보니 어느샌가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더라능... -_-;; Alien (에일리언) Alien: Resurrection (에일리언 4)

영화/DVD/BD 2014.07.10

[BD] 네코모노가타리(백) - 츠바사 타이거 & 전권 예약 특전

모노가타리 2기 첫 두 권인 '네코모노가타리(백) - 츠바사 타이거'가 얼마전에 도착!!! 앞선 페이트 제로 구매로 쌓여있던 적립금도 털겸해서 애니플러스 공홈에서 주문해 전권 주문 특전인 '전권 수납 박스'와 '테이블 패드'도 같이 왔는데 '테이블 패드'라는 건 말 그대로 마우스 패드 10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책상을 덮을만한 패드고 -_- '전권 수납 박스'는 12권이 완간됐을때 전부 꽂아둘 박스인데 재질이 많이 아쉽다. 12권이 들어갈 박스라면 좀 더 두껍고 오염에 강한 재질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두께도 약하고 오염에 정말 취약한 재질이라 손에 땀이나 물기라도 있는 상태에서 만지면 흔적이 그대로 남을 거라능. 이건 뭐 장갑이라도 끼고 만져야 할 정도네... -_- 애니플러스에 클레임을 걸던가 아님 예전..

영화/DVD/BD 2014.07.02

[BD] Jack Ryan : Shadow Recruit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스틸북, 정발)

앞선 잭 라이언 시리즈였던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와는 달리 '코드네임 쉐도우'는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이 없이 캐릭터만 빌려온 경우인데 뭐 영화는 거의 망작 수준이더라... -_-; 남들이 입을 모아 망작이라 말하는 영화들도 재밌게 잘 보는 변태 성향인데 -_-;; 코드네임 쉐도우는 보다가 두 번 졸았음... -_-;;; 기대했던 키이라 나이틀리도 이 영화를 구해내지 못했고 (사실 그럴만한 역할도 아니었거니와) 차라리 최근 들어 이런 저런 조연으로 얼굴을 다시 비추기 시작한 케빈 코스트너가 더 좋았다능 -_-;;;; 스틸북은 제목은 양각 처리에 유광 스틸북이라 빤딱 빤딱 하니 정말 이쁘게 잘 나왔음.

영화/DVD/BD 2014.07.02

[BD]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스틸북, 2D, 정발)

원작 소설만 봐도 반지의 제왕 대비 호빗은 딱 한 편 분량이라 이걸 3부작으로 만들고 있는 게 싫어서 크게 기대 안 하는 영화지만 반지의 제왕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영화라 블루레이는 계속 구입하고 있는데 3부작 완결 후 확장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선지 스틸북이 남아 돈다... -_-;; 개인적으론 이 영화처럼 확장판이 안 기다려지는 영화는 첨이라능 -_-;; 그나마 뜻밖의 여정은 2D, 3D 스틸북 아트웍이 달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둘 다 샀었는데 스마우그의 폐허는 똑같은 아트웍에 3D 문구만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차이라 미련없이 2D로!!! 포장비닐이랑 스펙 띠지 벗기기전 모습. 스틸북 쌩얼 -_-;; 내부 이미지.

영화/DVD/BD 2014.04.13

[BD] The Wrestler (스틸북, 아웃케이스, 정발)

플레인 한정 '더 레슬러' 스틸북 : 아웃케이스 버전 덴마크 생산 스틸북, 아웃케이스, 40p 소책자, 미니사이즈 포스터 엽서, 2장의 레슬링 카드, 레트로 스타일 영화 카렌다 카드 학수고대하던 플레인 한정 '더 레슬러' 스틸북이 도착. 박스부터 뭔가 다르다는 걸 확 풍긴다. 별걸 다 찍는다 하겠지만 박스에 저 블루레이 마크 보고 한참 들고 있었음. 블루레이 플레이어 박스도 아닌 그냥 블루레이 디스크를 담은 박스에 저 마크가 있는 건 처음 인 것 같음... ㅠㅠ 왼쪽이 '더 레슬러', 푸른 빛이 도는 오른쪽은 같이 주문했던 '더 그레이'인데 뽁뽁이 풀다가 욕 나올 뻔... -_-;; 정말 제대로 싸셨더군요. 근데 이럼 플레인은 정말 남는 거 있나효? -_-;; 역시나 넘버링은 별 의미없는 번호가... -..

영화/DVD/BD 201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