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32

택배 폭탄

내 지름질이야 집, 회사, 친구, 동료 등등 거의 대부분의 인간 관계에서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근무 시작 시간인 오전 9시에 나가서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가 조금 넘어 회사로 돌아오는 꿀 같은(응???-_-;;) 하루짜리 출장을 끝내고 "다녀왔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며 사무실로 들어서는데, "수고했다" 대신 "인간아 쫌!!!" 이란 말이 들리면 순간 '내가 출장가서 실수라도 하고 왔나...?' 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능. 개인적으로 분리배송 참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의 의도치 않은 묶음배송(응?) 또한 참 난감하네 그려. 내가 봐도......... 내 돈 내가 쓰는 거지만 쫌 그렇긴 하다... -_-;; 아마존 2건, HMV JAPAN 1건. 이렇게 해외주문 3건은 하루 차이거나 같은 날..

인생 뭐 있나! 2011.06.22

[BD] The Matrix (블루레이북)

커피북 : 커피 테이블에서 볼만한 가벼운 주제를 다룬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책. 블루레이북 혹은 커피북으로 더 알려진 블루레이 패키지의 한 종류인 커피북의 사전적인 의미는 대충 저렇다. 그림이 더 많다는 의미에선 블루레이 패키지, 영상매체 패키지로선 딱인 듯 하다. 영화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을거고 트릴로지와 애니 매트릭스까지 포함한 DVD 얼티메이트 한정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글 자막도 없는-_-;; 북미판 블루레이를 중복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블루레이의 화질도 화질이지만 이런 멋진 패키지를 기간한정이긴 하지만 단돈 9.99달러에 팔아주는 악마존이 있어서랄까... -_-;; 게다가 그 악마존 주문방법이 알고나면 그렇게 쉬울 수가 없어서랄까... -_-;; 뭐 그런 그랄까... -_-;;

영화/DVD/BD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