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32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

5월 열한번째 도착분

정발 한 장과 독일 아마존에서 온 세 장. 앞서 1권을 올린 적 있는 '나는 친구가 없다 2권'. 일단 간만에 박스샷 한 장. 두꺼운 박스는 몇 번 있었지만 이렇게 얇고 긴 박스는 첨 받아봐서리 기념으로 한 장... -_-;; 나는 친구가 적다 2권은 크기 비교를 위해 출연. 스틸북 두 장과 프리미엄 콜렉션 한 장 해서 총 세 장이 왔는데, 아니 왜 같은 스틸북 차별하고 그래. 한 놈은 스틸북 전용 상자로 포장해서 보내고 한 장은 걍 박스 종이로로 한번 둘러싸고 만... -_-;;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시리즈로 발매된 로다쥬와 주드 로의 '셜록 홈즈'. 셜록 홈즈가 도착하면서 현재까지 발매된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 전 타이틀 소장... -_)/ 스틸북 두 장인데 요즘 해외 스틸북 지름 횟수가 은근히 올라가고..

인생 뭐 있나! 2012.05.29

5월 열번째 도착분

꼼수를 쓰긴 했지만 이달 열번째 도착분 달성~~~ -_)/ 독일 아마존에서 네 타이틀이 왔는데, 먼저 프리미엄 콜렉션 세 타이틀로 '300', '10,000 BC' 그리고 '황금 나침반'. 300은 미국 블루레이북과 정발판이 있어 세번째 사는... -_-;; 황금 나침반도 정발판을 가지고 있어 중복. 어쨌거나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은 현재까지 나온 타이틀 중에선 하나만 더 구입하면 콜렉션 완성~~~ 근데 황금 나침판 투명 플라스틱 슬립 케이스 상태가... orz 울고... ㅠㅠ 깨지고... orz 그리고 박스 안에 있던 또 다른 박스. 얼마전부터 유럽 아마존(특히 영국, 독일)에서 사용하는 스틸북 전용 박스. 상자를 개봉하면 이런식. 웬간해선 구매 안하는 해외 스틸북이지만 싼맛에, 그리고 개별 포장해서 보..

인생 뭐 있나! 2012.05.25

5월 아홉번째 도착분

오늘은 블루레이북이랑 합본팩 하나. 두번째로 주문해 본 스페인 아마존에서 온 타이틀 세 장. 먼저 프리미엄 콜렉션 스페인판으로 나온 '언더월드'와 '언더월드 : 에볼루션'과 스페인 아마존에서 주문한 프랑스판-_-;; '코난 더 바바리안'과 '코난 더 디스트로이어' 합본팩 (한글 자막 있음). 스페인 아마존에서 스페인판과 프랑스판을 주문하고 배송은 독일에서 왔... -_-;; 기존 독일이나 프랑스의 프리미엄 콜렉션과의 차이라면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아웃케이스가 없는 민짜 블루레이북이라는 것. 미국 아마존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아웃 오브 아프리카 유니버셜 100주년 한정판 (리마스터링, 한글 자막 없음)'과 '유주얼 서스펙트 (한글 자막 없음)'.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정발판(구판)을 가지고 있긴 있..

인생 뭐 있나! 2012.05.23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다섯번째 도착분

독일 아마존에서 날아온 다섯 타이틀. 먼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노위 피규어 포함 스틸북 한정판'. 박스 사진만 덜렁있어 크기 가늠이 힘들지만 전면(틴틴과 스노위가 나온)이 스틸북 보다 세로만 조금 더 긴 정도고 스노위 피규어도 아담한 사이즈. 제대로 된 까보기는 다음에. 참 스틸북은 걍 소장용... 자막은 고사하고 코드 B라능... orz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인 '클락워크 오렌지'. 이제 남은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이 한손으로도 꼽는 구나... -_)/ 싼맛에 같이 주문한 오페라 3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푸치니 3부작 오페라 - 외투, 수녀 안젤리카, 잔니 스키키, 베르디의 운명의 힘과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위의 다섯 타이틀들을 끝으로 실제론 4월에 도착놈들 인증샷이 마감됐다능. 지난..

인생 뭐 있나! 2012.05.09

5월 네번째 도착분

미국 아마존에서 온 소소한 세 타이틀. 프리오더 걸어뒀던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60주년 블루레이북'과 딱히 정발될 것 같지도 않고(이러다 뒷통수 맞은 적이 꽤 되긴 하지만-_-;;) 가격도 착한 놈들이라 걍 보고 싶을 때 보는게 남는 거다 라는 생각으로 지른 '다크맨'과 '세렌디피티'. 꽃미남 시절 말론 브란도... -_-;; 다크맨은 비디오 시절 정말 좋아했던 영환데 주인공이 리암 니슨이란 걸 이번에 알았다능... -_-;; 젊은 리암 니슨이 적응이 안돼. 바겐세일 여사가 진리의 광택 쫄쫄이를 입기 전에-_-;; 가장 이쁘게 나온 영화가 아닐까 싶은 세렌디피티.

인생 뭐 있나! 2012.05.07

3월 여덟번째 도착분

쉴새없이 도착하는구나. 단촐하니(?) 블루레이 2장이지만......... 일본에서 왔어... -_-;; 미친 환율... orz 지브리 최대의 망작이랄 수 있는 '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한글 자막 & 한국어 더빙 유)'. 일본 아마존에서 최저 3,900엔대 찍었을때 놓치고, 지름은 타.이.밍.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하다 HMV Japan과 비교하면 그래도 1,000엔 싸다고 위안하며 4,514엔 구입한... -_-;; 정발판 첫 출시때 놓치고 소량 재입고시에 또 놓치고 다시 기다려볼까 하다 걍 일본판으로 구입한 '언터쳐블 (한글 자막 유)'. 스티커의 2,980엔에서 1,000엔 정도 빠진 1,800엔대로 구입. SPECIAL COLLECTOR'S EDI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깝딱만 봐선 그닥 ..

인생 뭐 있나! 2012.03.27

[BD] Clash of the Titans (1981)

Clash of the Titans, 타이탄족의 멸망 (1981년 작). 샘 워딩턴의 타이탄(Clash of the Titans, 2010년 작)을 볼 때만 해도 원작이 따로 있는 리메이크인지 몰랐는데 미국 아마존에서 커피북(블루레이북)으로 검색하다 '어 같은 제목의 영화가 있네' 하며 알게 되서 지난달 여러 건의 미국 아마존 주문 중-_-;; 한 건에 끼어 수중에 들어왔다능. 일단 까보기, 먼저 앞면. 뒷면 (스펙지 붙어 있는 모습). 뒷면 (스펙지 떼어낸 모습). 커피북 내부는 간단한 줄거리 소개와 출연진 소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주인공 페르세우스 역의 해리 햄린. 정말 메두사 같은(응?ㅋㅋ) 메두사. 크라켄. 그, 근데 왜 난 고지라 혹은 일본 전대물이 생각날까... -_-;; 두 주인공인 페..

영화/DVD/BD 2012.03.05

3월 첫번째 도착분

지난 달에 미국 아마존에 주문이 좀 많았었는데 그 중 3건, HMV JAPAN에서 한 건 그리고 중고 음반 한 건 해서... 총 다섯 박스 도착. 그래서... 간만에 박스샷부터... -_-;; 아... 박스탑... 쿨럭... -_) 사운드 오브 뮤직 45주년 한정판. 이거 정발로 가지고 있는 건데 $28.99로 최저가 찍길래 걍 하나 더 구입. 정발판 뜯었으니 아마 앞으로 비닐 뜯을 일 없을 듯... -_-;; 포장 정말 맘에 든다능... -_)/ 보통 이런 한정판은 십만장 내외로 찍는 데 사운드 오브 뮤직은 좀 많이 찍었나 보다. 이십오만장이나 되는 군하. 커피북 7종. 아마데우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보니 앤 클라이드. 닥터 지바고. 타이탄족의 멸망. (샘 워딩턴 주연 타이..

인생 뭐 있나!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