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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Bruckner - Symphony No.9 - Venzago

벤자고가 브루크너의 00번 교향곡을 녹음을 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브루크너 교향곡 싸이클에서 00번과 0번은 덤이라는 생각이라 지금 올리는 교향곡 9번이 입고됨에 따라 이제 싸이클에서 교향곡 5번만 남은 상태. 교향곡 8번을 얼마전에 예약구매로 구했으니 교향곡 5번은 아직 미발매인 듯. 시디별로 악단이 다르다고 확신했었으나 9번과 3번&6번 (2CD)의 악단이 둘 다 베른 교향악단으로 동일하다. 따라서 시디별로 악단을 바꾼 건 아닌게 확실해졌고 걍 지휘자 맘 인 듯... -_-;; 기존 구매 음반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9 in D minor (Version of 1894 in Three Movements) Berner Symphonieorches..

음악/CD/SACD/BD 2014.08.25

[CD] Bruckner - Symphony No.2 & No.8 - Venzago

동 지휘자의 브루크너 교향곡 0번 & 1번 CD를 구했을때만 해도 몰랐는데 아마도 교향곡 번호별로 (정확히는 CD별로, 0번과 1번은 2 For 1 케이스에 2CD이며 같은 악단) 악단을 바꿔가며 녹음 중인 듯 하다. 현재까지 구한 3종인 '0번 & 1번', '2번' 그리고 '8번'의 악단이 전부 다르다.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2 in C minor (1877) Northern Sinfonia, Mario Venzago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8 in C minor (Version of 1890) Konzerthausorchester Berlin, Mario Venzago

음악/CD/SACD/BD 2014.07.15

[CD] Britten - Simple Symphony - Bedford

단순 교향곡은 얼마전 공연에서도 실연으로 들었었고 낙소스라 가격도 착하고 굳이 이 곡을 명반이네 아니네 따져가며 구입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추가 적립금 더 받자고 금액 맞추기용으로.. -_-;; Benjamin Britten (1913-1976) Simple Symphony, Op.4 Temporal Variations for Oboe and Piano (1936) ¹ A Charm of Lullabies, Op.41 ² Lachrymae, Op.48a ³ Suite on English Folk Tunes, Op.90 : 'A Time there was...' Nicholas Daniel, Oboe ¹ Catherine Wyn-Rogers, Mezzo-Soprano ² Philip Dukes, V..

음악/CD/SACD/BD 2014.07.10

[BD] Alien & Alien: Resurrection (에일리언 & 에일리언 4, 스틸북, 정발)

에일리언 3, 4는 영화적 감흥이 크게 없는 터라 정발 스틸북 출시 때(에일리언, 에일리언 3, 에일리언 4만 발매) '에일리언'만 힘겹게 구하고-_-;; 나머지 3편, 4편은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이게 막상 재고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보니 어느샌가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더라능... -_-;; Alien (에일리언) Alien: Resurrection (에일리언 4)

영화/DVD/BD 2014.07.10

[BD] 네코모노가타리(백) - 츠바사 타이거 & 전권 예약 특전

모노가타리 2기 첫 두 권인 '네코모노가타리(백) - 츠바사 타이거'가 얼마전에 도착!!! 앞선 페이트 제로 구매로 쌓여있던 적립금도 털겸해서 애니플러스 공홈에서 주문해 전권 주문 특전인 '전권 수납 박스'와 '테이블 패드'도 같이 왔는데 '테이블 패드'라는 건 말 그대로 마우스 패드 10배 가까이 되는 크기의 책상을 덮을만한 패드고 -_- '전권 수납 박스'는 12권이 완간됐을때 전부 꽂아둘 박스인데 재질이 많이 아쉽다. 12권이 들어갈 박스라면 좀 더 두껍고 오염에 강한 재질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두께도 약하고 오염에 정말 취약한 재질이라 손에 땀이나 물기라도 있는 상태에서 만지면 흔적이 그대로 남을 거라능. 이건 뭐 장갑이라도 끼고 만져야 할 정도네... -_- 애니플러스에 클레임을 걸던가 아님 예전..

영화/DVD/BD 2014.07.02

[BD] Jack Ryan : Shadow Recruit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스틸북, 정발)

앞선 잭 라이언 시리즈였던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와는 달리 '코드네임 쉐도우'는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이 없이 캐릭터만 빌려온 경우인데 뭐 영화는 거의 망작 수준이더라... -_-; 남들이 입을 모아 망작이라 말하는 영화들도 재밌게 잘 보는 변태 성향인데 -_-;; 코드네임 쉐도우는 보다가 두 번 졸았음... -_-;;; 기대했던 키이라 나이틀리도 이 영화를 구해내지 못했고 (사실 그럴만한 역할도 아니었거니와) 차라리 최근 들어 이런 저런 조연으로 얼굴을 다시 비추기 시작한 케빈 코스트너가 더 좋았다능 -_-;;;; 스틸북은 제목은 양각 처리에 유광 스틸북이라 빤딱 빤딱 하니 정말 이쁘게 잘 나왔음.

영화/DVD/BD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