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북의 특성상 해외 구매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씩 아무 생각없이 질러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술을 마셨다거나 아님 정말 멍하게 있다가 -_-;;;)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스틸북을 독마존에 예약 구매하면서 저가형 스틸북 몇 장을 같이 주문했는데, 나이트 샤말란의 '데빌'만 단독으로 분리 배송돼버렸어... orz 영마존 '그래비티'를 겪었던 터라 조마 조마했는데 독마존은 다행이 스틸북 전용 케이스에 배송을 했구나......... 근데 뭔가 좀... 박스 한쪽이 찌그러져 있어... 털석... orz 다행이 스틸북은 아무 문제없이 양품으로 도착. 전면 등급 표기는 역시 스티커라서 제거가 가능함. 뒷면은 줄거리, 스펙 표기가 그대로 인쇄되어 있음... 뭐 저가형이니까... -_-;; 스펙 확인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