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오는 스틸북은 워낙 배송사고의 위험이 많은 터라
증말 증말 자제중인데(지난번 백 투 더 퓨처 틴케이스가 마지막이었다는)
워낙 싸게 올라왔길래 걍 알판만 사는 심정으로(으,응???-_-;;) 질렀더니
흠 하나없는 양품으로 도착했다능... -_)v
영국판 '울프맨' 스틸북,
일반 케이스(라지만 실은 영국판 뚱땡이 케이스)의 '데이 라잇'과 '불가사리'.
울프맨 5.81£, 데이라잇 7.91£, 불가사리 7.33£에 배송료 6.86£해서 총 27.81£.
플라스틱 보다 더 싼 철판 쪼가리... -_-;;
역시나 개별 오픈샷은 천천히...
P.S.
업무상 거가대교를 자주 타는데 안그래도 해저 터널 구간 지날때면
데이라잇이 가끔 생각나곤 했는데 이거 다시 보고 나면 더 할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