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리 몇 번 모인 거 모아서리(이제 12월 첫째준데 몇 번 모인거라고라... -_-;;)
첫번째 도착분으로.
뭐 바빠도 지를 건 다 지르고 사는,
바쁘니까 단시간에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지르고 앉았더라능... -_-;;
일단 블루레이 3장.
일본서 날아 온 벼랑위의 포뇨, 정발된 건담 유니콘 2권, 3권.
하이팅크의 브루크너 SACD 한 장.
아사히나의 브루크너(8번) SACD 한 장과 CD(4, 5번) 두 장.
아사히나 이 양반 브루크너는 아무래도 화수분인가벼,
돌아가신지도 꽤 된 양반이 무슨 놈의 처음 보는 녹음들이 이리도 많아... -_-;;
진만이 브람스 교향곡 전곡, 두다멜의 브루크너, 시벨리우스, 닐센 교향곡집.
이왕 이렇게 된 거 계속 가는 번스타인 말러 교향곡 8번... -_-;;
얼마전에 내한공연도 왔던데... X의 X Singles.
중고로 구한 줄리니의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와
로열에디션으로 구한 번스타인의 말러 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마지막으로 12월 첫번째 도착분의 하이라이트!!!
아이유 2집 한정판!!!!!!!
지은아 삼촌이 격하게 아낀다... -_-;;
빠질 수 없는 떼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