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33

[CD & SACD] Bruckner - Symphonies Nos.00, 0 & 1 - Bosch & Abbado

생각보다 박스 세트가 빨리 나와 버려서, 낱장으로 시작한 탓에 어렵게 한 장씩 모으고 있는 -_-;; 마르쿠스 보슈와 아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한 장. 브루크너 습작 교향곡(00번)과 0번 교향곡. Bruckner Symphony in F Minor 'Study Symphony' Symphony in D Minor 'No.0 / Annulled Symphony' Sinfonieorchester Aachen, Marcus Bosch (SACD) 디스코그라피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녹음을 남겼던 아바도의 마지막(아마도...?) 브루크너 녹음이지 싶은 2012년 루체른 실황, 브루크너 교향곡 1번. Bruckner - Symphony No.1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

음악/CD/SACD/BD 2014.04.13

[CD] Bruckner - Symphony No.3 - Hindemith

현대음악 작곡가인 힌데미트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3번'과 자신의 '관과 현을 위한 협주곡풍 음악'. CD에 붙어있는 수입사 해설 스티커 상으론 힌데미트가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자주 지휘했다는데 크게 기대는 안 되는... 제대로 된 연주였으면 이때까지 발매가 안됐을리 없지 않냐... -_-;; 브루크너는 습관이라... -_-;; 그냥 집어든... -_-;; Bruckner - Symphony No.3 Orchester des Nationaltheaters Mannheim, Paul Hindemith Hindemith - Concert Music for Brass and Strings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Paul Hindemith

음악/CD/SACD/BD 2014.03.19

3월 첫번째 도착분

3월을 여는 HFPA Blu-ray Audio 3장과 SACD 한 장. 어째 지르고 보니 HFPA Blu-ray Audio 3장은 전부 중복. 솔티의 저 말러 8번, 가장 좋아하는 브루크너 4번인 뵘, 자칭 카라얀빠인 내가 어찌 저 음반들을 지르지 않을 수 있으리오 라는 말도 안 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똑같은 음반임에도 포맷을 달리해서 나오면 어김없이 지르는 이 버릇을 어찌할꼬... -_-;; Mahler - Symphony No.8 Chicago Symphony Orchestra, Sir Georg Solti (HFPA Blu-ray Audio) Bruckner - Symphony No.4 - Wiener Philharmoniker, Karl Böhm Tchaikovsky - Ballet SuitesWi..

인생 뭐 있나! 2014.03.01

2014년 첫 아마존 도착분 (영마존)

몇 달이나 됐지...? 영마존에 조르디 사발의 고음악 한 장이랑 같이 주문한 음반인데 사발 음반이 주문 하자 마자 재고가 떨어지는 바람에 백오더가 걸려서 백오더 기간 최장으로 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_-;; 즈베덴의 브루크너 음반만 먼저 보내줬네. 근데 달랑 시디 한 장만 오다보니 포장이 부실해서 케이스 앞, 뒷면 고리부분이 작살. 게다가 EXTON의 2 For 1 케이스는 독자 디자인이라 다른 새 케이스로 바꿔도 그닥 성에 안 참... -_-;; 이러니 내가 살이 찔리... -_-;; Anton Bruckner Symphony No.5 Netherlands Radio Philharmonic Orchestra Jaap van Zweden (2 SACD)

인생 뭐 있나! 2014.02.17

2014년 첫 지름

앞서서도 한번 말했지만 올 해부터 정한 목표가 있어 목돈을 좀 마련해야 하는데 월급쟁이 수입이 확 늘어나는 일은 없을테고 무조건 아껴야 하는데 이리 재고 저리 재봐도 줄일 곳은 책, 음반, 블루레이... ㅠㅠ 올 해 첫 지름을 2월에 들어와서야 했으니 예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긴 했는데 지름이란게 한번 흐름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으니 목표고 나발이고 에헤라디야~~~ 인생 뭐 있나 지르고 살자 모드로 돌변할지도... -_-;; 전체샷 한 장.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 2권 블랙 아이스, 3권 콘크리트 블론드 그리고 5권 트렁크 뮤직. 위의 전체 사진과 밑의 세권을 펼친 사진을 보면 랜덤하우스 코리아가 해리 보슈 시리즈 4권이나 5권이 나오던 무렵에 로고를 바꾼 듯. 시리즈물에서 이런 건 대..

인생 뭐 있나! 2014.02.04

6월 세번째 도착분

해외주문은 관세 부과 범위에 맞춰서 주문하는게 남는 거 라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금껏 거의 그렇게 해왔는데 결국 생각해보면 안지르는게 남는 거니 소량일때 배송비가 물건값에 육박하거나 넘어서는 경우도-_-;; 있지만 이제 꼭 사야될것만 사자는 생각이라능. 생각만큼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_-;; 독일에서 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디지북'과 '위대한 비밀 블루레이북'. 둘 다 한글 자막 지원하며, 둘 다 DVD 케이스 사이즈... -_-;; 응24에서 온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블루레이와 '야니네 얀센 데뷔 음반'. 트랙리스트는 역시나 뒷면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6.20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세번째 도착분

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인생 뭐 있나!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