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교향곡 9번 6

8월 결산 Part 2 [CD & Book]

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

인생 뭐 있나! 2012.09.09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5월 세번째 도착분

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인생 뭐 있나! 2012.05.03

4월 두번째 도착분

절친이 걱정(?)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 살 순 없는 HMV JAPAN에서 날아 온 일본 음반들... -_-;; 먼저 아이유 좋은날 일본 싱글 두장(일본어 버전). 열도 특유의 상술이 빛(?)을 발한... -_-;; 한정판 A - CD + DVD (DVD 내용이 B와 다름) 한정판 B - CD + DVD (DVD 내용이 A와 다름) 통상판 C - CD (A와 B에는 없는 오리지널 가라오케 버전이 2곡 더 실림. A와 B에는 노래만 실림) 마지막으로 A, B, C 모두 커버가 다르... 즉, 팬이라면 무조건 3장 다 사야하는 거라능... -_-;; 일단 한정판 A와 B만 먼저 구매. 지, 지은아 허벅지가 다 보이잖니... -_-;; 아사히나 옹의 브루크너 음반. 두장 다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

인생 뭐 있나! 2012.04.05

4월 첫번째 도착분

실은 3월말에 도착놈들인데 이래 저래 바빠다보니 계획이었던 3월 열번째 도착분으로 올리지 못하고 4월로 이월... -_-;; 중고로 구한 음반 2장. 스코로바체프스키가 도쿄 요미우리 니폰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8번 & 9번과 BBC LEGENDS 시리즈로 나온 뵘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슈베르트 교향곡 2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 자세한 곡목과 연주 일정은 뒷표지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4.02

3월 일곱번째 도착분

이번달이 유독 많이 도착하는게 아니고, 지난달까진 거의 주말 단위로 묶어서 올린 거고, 이달부턴 건별로 올려서 블로그 게시물 수나 좀 올려 볼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어서 많이 도착하는 것 처럼 보일뿐이란 궁색한 변명을... -_-;; 중고로 구매한 LP 3장.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하이팅크와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4번. 쿠벨릭의 말러 교향곡 6번과 같이 커플링 된 피셔-디스카우와 뵘의 뤼케르트 가곡. 브루크너의 곡을 호른을 위한 연주로 편곡한 SACD 음반 2장. 왼쪽은 브루크너 교향곡 8번 3악장과 교향곡 9번 1악장 수록 오른쪽 음반은 아베 마리아와 모테트 그리고 교향곡 7번 2악장 수록.

인생 뭐 있나!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