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크너 교향곡 7번 7

8월 결산 Part 1 [BD]

그 달 몇번째 도착분이라며 최대한 포스팅 수를 올리던 꼼수도 제법 피치를 올리는 듯 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아 월말 결산 한번 올리기도 힘들다능... -_-;; 8월초 휴가로 인해 뒤늦게 손에 받아 든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나요? 30주년 하이브리드 팩' 요즘엔 이런 한정판 구성물 거의 신경 안쓰고 질러서 사실 나도 내용물 잘 모름. 그건 그렇고 도대체 이 놈의 사랑은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런지... -_-;; '죠스 정발 스틸북'. 주제 테마가 들리는 듯~~~ ^^;; '도어즈'와 '봄날은 간다 디지팩'. 둘 다 절대 커피북 아님... -_-;; '오션스 트릴로지'와 국내 블루레이 시장에 한바탕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 느지막하게 구입한 '아델 로열 앨버트 홀 공연 (CD합본)'. '청의 6호..

인생 뭐 있나! 2012.09.04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4월 첫번째 도착분

실은 3월말에 도착놈들인데 이래 저래 바빠다보니 계획이었던 3월 열번째 도착분으로 올리지 못하고 4월로 이월... -_-;; 중고로 구한 음반 2장. 스코로바체프스키가 도쿄 요미우리 니폰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8번 & 9번과 BBC LEGENDS 시리즈로 나온 뵘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슈베르트 교향곡 2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 자세한 곡목과 연주 일정은 뒷표지 사진으로 대체... -_-;;

인생 뭐 있나! 2012.04.02

3월 일곱번째 도착분

이번달이 유독 많이 도착하는게 아니고, 지난달까진 거의 주말 단위로 묶어서 올린 거고, 이달부턴 건별로 올려서 블로그 게시물 수나 좀 올려 볼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어서 많이 도착하는 것 처럼 보일뿐이란 궁색한 변명을... -_-;; 중고로 구매한 LP 3장.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하이팅크와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4번. 쿠벨릭의 말러 교향곡 6번과 같이 커플링 된 피셔-디스카우와 뵘의 뤼케르트 가곡. 브루크너의 곡을 호른을 위한 연주로 편곡한 SACD 음반 2장. 왼쪽은 브루크너 교향곡 8번 3악장과 교향곡 9번 1악장 수록 오른쪽 음반은 아베 마리아와 모테트 그리고 교향곡 7번 2악장 수록.

인생 뭐 있나! 2012.03.25

10월 네번째 도착분

갑자기 일이 몰려서 터지는 바람에 먹고 자고 일하고 이 세가지에 쓰는 시간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터라... -_-;; 절친 한 녀석만 댓글 달아주는, 이번주엔 내가 뭘 샀네 라고 주절대는 쓰잘데기 없는 블로그에 포스팅은 무슨 포스팅이냐 그 시간에 잠이나 자자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긴 한데, 막상 이게 또 한 일주일 걍 지나가니 은근 '근데 너 포스팅 안하니...?' 냐는 나도 모르는 누군가의(응???) 보이지 않는 압박이... -_-;; 근데 아무리 바빠도 지를 건 다 지르더라능... -_-;; 일단 박스 세 개 중에 두 개는 개봉한 터라 무지막지 하게 큰 놈 하나만... 블루레이 케이스 크기를 감안해 보시길. 위의 박스에 들어있던 놈이 바로 브릴리언트 레이블의 하이든 에디션, 하이든 전 작품 수..

인생 뭐 있나!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