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해밀턴 2

5월 열두번째 도착분

내일 도착할 택배가 있어 두 건 정도 있어 이제 6월 도착분으로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5월의 마지막 날 미국 아마존에서 박스 하나가 날아와주심... -_-;; 먼저 블루레이북 두 장. '올 어바웃 이브'와 '터미네이터'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이런 패키지에 한글 자막까지 있으면 땡큐지 뭐. 연식 좀 있는 영화 네 작품. 먼저 '스워드피쉬 (한글 자막 있음)'와 '다크 시티 (한글 자막 없음)'. 스워드피쉬는 자막있는 타이틀이라, 옛날에 재밌게 봤었던 것도 같고, 다크 시티는 딴거 없고 제니퍼 코넬리 누님 출연작이시니 자막 상관없이 무조건... -_-;; 한때 날렸던 지나 데이비스의 두 작품. '컷스로트 아일랜드'와 '롱 키스 굿나잇' (둘 다 한글 자막 없음). 티비에서도 주구장창 틀어대던 영화들이니..

인생 뭐 있나! 2012.05.31

2월 두번째 도착분

2월 첫번째 도착분 이후 꽤 오랫만에(응???) 올리는 두번째 도착분. 먼저 이번 도착분의 유일한 블루레이 타이틀. '브라질' 혹은 우리 제목으로 여인의 음모 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번역 제목이 저 따구인지 알 순 없지만, 또 가만 생각해보면 마... 음... 거시기... 여자의 그곳을 제모하고 다듬는 걸 브라질리안 왁싱이라고 하니 그렇게 본다면 여인의 음모가... 맞을지도... 응? -_-; 게다가 브라질이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될 당시는 저런 왁싱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때니 제목을 결정한 당신들은 진정한 얼리어답터... 으,응??? -_-;; 아... 이런 걸 보고 잉여력 폭발이라거나 병신인증이라고 하는 거지...? 고만하고 본론으로-_-;; 스타워즈 에피소드 I 3D 초딩들 워프 아저..

인생 뭐 있나!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