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3

5월 세번째 도착분

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인생 뭐 있나! 2012.05.03

2월 두번째 도착분

2월 첫번째 도착분 이후 꽤 오랫만에(응???) 올리는 두번째 도착분. 먼저 이번 도착분의 유일한 블루레이 타이틀. '브라질' 혹은 우리 제목으로 여인의 음모 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번역 제목이 저 따구인지 알 순 없지만, 또 가만 생각해보면 마... 음... 거시기... 여자의 그곳을 제모하고 다듬는 걸 브라질리안 왁싱이라고 하니 그렇게 본다면 여인의 음모가... 맞을지도... 응? -_-; 게다가 브라질이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될 당시는 저런 왁싱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때니 제목을 결정한 당신들은 진정한 얼리어답터... 으,응??? -_-;; 아... 이런 걸 보고 잉여력 폭발이라거나 병신인증이라고 하는 거지...? 고만하고 본론으로-_-;; 스타워즈 에피소드 I 3D 초딩들 워프 아저..

인생 뭐 있나! 2012.02.14

11월 두번째 도착분

원래는 5일부터 18일까지 쭈~~~우~~~~~욱 공사 기간이었으나(공사 3개가 연이어...) 첫번째 공사가 예상보다 좀 빨리 끝나는 바람에 오늘 하루는 잠깐 대우조선을 탈출... -_-;; 그래봐야 내일 또 새벽같이 들어가야 되지만... orz 어쨌든 덕분에 책상을 뒤덮고 있던 택배 박스 정리 할 시간이 생겼... -_-;; 먼저 박스샷. 갑자기 확 땡기는 바람에 요즘 수집중인 독일에서 나온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 자막, 지역코드 상관없이 그냥 막 사고 있음. 디파티드, 인셉션, 베오울프, 배트맨 비긴즈. 얘들은 1차분(?)이고 2차, 3차분 지금 바다 건너서 열심히 오고 있다능... -_-;; SACD 2장, 일반 CD 3장. 파보 예르비의 베토벤 교향곡 9번과 다이아나 크렐의 The Look of ..

인생 뭐 있나!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