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도 스탤론옹이랑 아놀드옹 참 좋아하는 듯... -_-;;
투렉 여사의 바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평균율' 수록.
'귄터 반트 라이브 33CD 박스 세트'.
정말이지 우리나라도 이젠 클래식 기획 박스물은 경지에 오른 듯.
싸게 하나 안 올라오나 늘상 각종 중고장터, 이베이를 뒤지게 하던
브루크너 교향곡 뤼벡 실황을 수록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야할 박스 세트.
그냥 스태츄 있다길래 싼맛에 지른 프랑스판 '아바타', 글고 보니 아바타는 처음 지른... -_-;;
미국 아마존에서 온 '불의 전차 블루레이북'.
이거 주문한 거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프리오더 걸어뒀던...,
게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반젤리스의 테마만 주구장창 들었지 영화는 본 적이 없는... -_-;;
도니제티의 오페라 '안나 볼레나'인데 안나 넵트렙코(좌)는 갈수록 후덕해지는 듯... -_-;;
드뎌 발매된 '이웃의 토토로'와
토토로와 같이 묶어 주문하는 바람에 이제야 같이 받게 된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디지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온 정발 '아티스트'.
DP시리즈 8번째인 '무협',
아 탕여신님하~~~
정발 애니메이션 2종으로 '일루셔니스트'와 '나는 친구가 적다 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