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좀 널널해졌다고
어제, 오늘 밀린 도착 인증샷들 올리면서 이러고 있다... -_-;;
이번엔 음반 4종.
먼저 비틀즈 모노 박스 세트 (Made in Japan).
첫 발매 시 한정수량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만 아직 팔고 있는,
근데 살 땐 별 생각없이 질렀는데(개인적으로 비틀즈를 최고의 밴드니 최고의 음악이니 하진 않으니)
이게 전 앨범 수록도 아니고 스테레오 박스 세트랑 구성이 다르더라능... -_-;;
그래24 내년 수입음반 할인전까지 스테레오 박스 수량 남아있으면 또 지를지도... -_-;;
절대 일본 로컬반이 아닌 EMI 본사 발매반인 SACD 두 장.
EMI 시그니처 시리즈(SACD)로 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과 9번과
리히터의 드보르작, 그리그,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근데 먼저 사 본 이 두 타이틀이 맘에 들어서 잘하면 전 시리즈 다 지를지도... -_-;;
이번에 교향곡 7-9번을 구매함으로서
겨우 시디 6장(그것도 2 for 1 이니 3장이라 봐도 괜찮은)인데 이제야 완성한 노이만의 드보르작 교향곡 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