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린 진도 빼기.
먼저 프랑스 아마존 20유로 할인행사 때 지른 것들로
1차 도착분으로 블루레이북 4종과 스틸북 한 장.
블루레이북은 미국이나 영국판에 비해 크기가 좀 더 작고 전부 DVD 합본.
프랑스 로컬반이지만 마이너리티 리포트, 씬 레드 라인, 성난 황소는 영어 자막을 수록하고 있고,
킹덤 오브 헤븐(감독판)은 불어 자막만 있음.
소싯적에 불어 좀 하긴 했지만 자막이 이해될리도 없고 킹덤 오브 헤븐을 히어링으로만 보는 건... orz
글래디에이터는... 중복이지만-_-;; 가격도 싸고 이미지도 깔끔해서
웬만해선 구입 안 하는 해외 스틸북이긴 하지만 간만에 하나 구입.
다행히 양품으로 무사히 받음... ^^*
2차 도착분으로 역시 블루레이북 4종과 프랑스판 프리미엄 콜렉션 하나.
브라질 (여인의 음모, 역시 중복-_-;;)과 카게무샤는 한글자막 있음.
블루 벨벳과 파이트 클럽은 아직 자막 정보 모름... -_-;;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이 거의 이를 다 채웠기에 새로이 시작한 프랑스 프리미엄 콜렉션... -_-;;
말이 필요없는 영화 '히트'.
정발판 3종으로
먼저 CJ넘버링 시리즈 열일곱번째인 완득이.
슬립케이스 디자인은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나와준 키에슬롭스키의 세가지 색 - 블루, 화이트, 레드.
정발되는 애니는 닥구하게 되다 보니 내용도 잘 모르고 지른 '나는 친구가 적다 1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