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고는 하지만
프리오더 걸어뒀던 거랑 할인전에 혹해서 급하게 지른 몇몇들 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발송돼 주말을 지나 어제, 오늘 도착한 놈들.
근데 문제는 나날이 늘어가는 연식에,
즈질 체력과 집중력 저하로 인해 영화 한 편, 음반 한 장 끝까지 감상하기가 힘들다능.
닉네임처럼 오늘도 쌓여가는구나. 응??? -_-;;
박스셋이 정발되긴 했지만 3, 4편은 그닥이라 1, 2편만 개별로 지른 '에이리언'.
영화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_-;; 국내 최초 정발 커피북이라 이번 아인스 할 때 지른 '싱글맨'.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아니메 레전드 시리즈로 나온 '인랑'과 '유키카제'.
그리고 할인으로 풀린 DVD 스틸북으로 '점퍼', '타이탄'.
클래식 SACD 2장, 일반 CD 2장.
아론 네빌, 메탈리카 싱글 한 장, 테라피? 데뷔음반(아마도?-_-;;), 비벌리 힐스 캅 사운드트랙.
밀렌느 파르메르, 트리샤 이어우드, 조 카커 베스트 음반.
그리고 맨 밑의 길다란 디지팩은 '나는 가수다 두번째 앨범'.
(시디장에 들어가지도 않는 저런 케이스 좀 안쓰면 안되겠니... 젭알... -_-;;)
떼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