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Whitney Houston 마약과 알콜중독으로 전성기 때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피폐해진 모습으로 사람을 한번 놀라게 하더니, 지난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이젠 재기(월드 투어를 서울 공연으로 시작) 하는 구나 싶었는데, 다음 내한 공연을 꼭 가야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4월로 보디가드 블루레이 발매일정도 잡혔는데, 우리 나이로 이제 50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R.I.P. Whitney. 음악/음악가 2012.02.12
Gary Moore 앨범을 전부 모을 정도의 팬이라거나,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라거나, 그런 정도까진 아니었더라도 학창 시절 추억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그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나가버렸다. Rest in Peace... Gary Moore. 음악/음악가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