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8

[BD] Backdraft (분노의 역류)

출시사가 미워서, UEK라 쓰고 우엑이라고 읽습니다.(이하 우엑) 안 살려고 했던 타이틀이지만 'You Go, We Go'가 생각나서 안되겠더라능. 인생 뭐 있나...? 지르고 사는 거지... -_-;; 우엑이 저지른 전과가 하도 많아서 우엑에서 나온 타이틀은 받자 마자 뜯어보는게 일상이 됐고 어떻게 새제품을 사면서 기스없는 깨끗한 알판, 멀쩡한 케이스가 오길 조마조마해 하며 기다리고 불안한 마음으로 택배상자를 열어야 하는지... -_-;; 그래... 2차 판권 무너진 나라에 사는 내 죄다... orz 각설하고 일단 블루레이는 깔끔하게 나왔고(케이스 여전히 각진 케이스를...) 디스크 프린팅도 커버의 그 유명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나름 맘에 드는데, 'You Go, We Go'를 그 따위 발번역을... -..

영화/DVD/BD 2010.11.30

[BD] Back To The Future Trilogy (영국 아마존 틴케이스 한정판)

도착한지는 꽤 됐는데, 사진까지도 찍어 뒀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지금에야 올리는 영국 아마존 틴케이스 한정판 Back To The Future Trilogy 오픈샷!!! 이 따위 포장으로 보내다니... -_-;; 먼저 틴케이스 모습입니다. 겉모습에선 크게 눈에 띄진 않는데 내용물을 다 꺼내고 보면 꽤 찌그러졌다능... -_-;; 반품을 시킬까 했지만... 오픈케이스도 귀차니즘으로 미루는 판에 영국까지 반품은 무슨... -_-;; 영화상에서 나왔던 사진 두 장. 첫번째는 인화지로 되어 있어 진짜 사진같은 느낌을 주고 두번째는 렌티큘러로 되어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영화에서처럼 마티의 형과 누나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능... -_)v 드로리안 번호판(실제 번호판 보다는 작은 사이즈)과 난리법석의 원인이..

영화/DVD/BD 2010.11.28

[BD] 대략...

11월 전반기에 사야겠다고 맘 먹은 타이틀. 아니 아니 11월 전반기에 정발예정인 타이틀. 아니 아니 아니 11월 전반기에 정발되는 타이틀 중에 이 정도는 사야겠다고 생각중인 타이틀... -_-;; 11월 3일 - The Big 4 : Live from Sofia, Bulgaria 11월 5일 -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11월 10일 - 노팅힐 11월 11일 - T2(스틸북) & 로미오와 줄리엣 11월 11일 - 워너 11월 할인행사 (행사품목 중 관심가는 타이틀만) 11월 12일 - 퍼시픽(틴케이스)

영화/New Release 2010.11.01

[BD] Beauty and the Beast : Diamond Edition

디즈니 셀애니메이션 최전성기, 최고의 작품. 프리오더 당시에 1DISC 발매논란에 휩싸이다 결국 2DISC로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미녀와 야수. 요즘 애니메이션이야 어차피 디지털 제작이니 화질 좋은거야 당연한 거고, 셀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의 리마스터링 기술은 배경과 캐릭터가 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극강의 화질을 보여준다능. 한 마디로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무결점 화질!!!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니네 넷은 어떤 매체로 나와도 오빠랑(응?) 함께 가는 거다!!! -_-;;

영화/DVD/BD 2010.10.31

[BD]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요즘엔 거의 극장을 가지 않는 터라 BD 구입 시 영화평을 상당히 고려해서 사는 편이지만 프리오더 떴을 때 보지도 않고 질렀던 타이틀. 게임에서 영화로의 이식도 잘 된 편이고 특별히 빠지는 것 없는 무난한 영화. 극중 세계 최고의 미녀(응?-_-;;)라고 소개되는 타미나 공주 역의 젬마 아터톤에 대해 대부분 에러(최소한 세계 최고의 미녀라고 하기엔... -_-;;)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참 관심가는 배우. ...참 닮았구나... 잘 살고 있냐...? P.S. 맨 첫 사진의 경고문구 처럼 BD-390(LG) 사용자 중에 멈춤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는데... 나는 아무 문제없었음... 뽑기 운이 좋았나...? -_-;;

영화/DVD/BD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