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가 하나 필요했던 터라 상당히 오래전부터 하나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이 달 초에 WD My Book Essential이 눈에 들어와서 1TB, 2TB, 3TB 중에 고민하다 1TB와 2TB는 가격적인 차이가 별로 없고 3TB는 2TB에 비해 가격이 확 뛰길래 재고 확보되자 마자 2TB로 질렀다능. 녹색 박스가 눈이 시원하구나. 집에 있는 데탑이 USB3.0을 지원하니 드뎌 제대로 USB3.0의 속도를 체감해 볼 수 있게 됐다능. 상자 개봉 모습. 외장하드 수납부는 스폰지라도 좀 넣어 주지 그랬냐. 내용물 다 꺼낸 모습. 단독샷!!! -_-;; 뒷면 모습. 전원 버튼, USB 포트, 전원 포트 그리고 저게 켄싱턴락이던가 뭔가-_-;; 그 물리적인 시건 장치부. 회사 똥노트북에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