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팅크 4

3월 첫번째 도착분

3월을 여는 HFPA Blu-ray Audio 3장과 SACD 한 장. 어째 지르고 보니 HFPA Blu-ray Audio 3장은 전부 중복. 솔티의 저 말러 8번, 가장 좋아하는 브루크너 4번인 뵘, 자칭 카라얀빠인 내가 어찌 저 음반들을 지르지 않을 수 있으리오 라는 말도 안 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똑같은 음반임에도 포맷을 달리해서 나오면 어김없이 지르는 이 버릇을 어찌할꼬... -_-;; Mahler - Symphony No.8 Chicago Symphony Orchestra, Sir Georg Solti (HFPA Blu-ray Audio) Bruckner - Symphony No.4 - Wiener Philharmoniker, Karl Böhm Tchaikovsky - Ballet SuitesWi..

인생 뭐 있나! 2014.03.01

3월 일곱번째 도착분

이번달이 유독 많이 도착하는게 아니고, 지난달까진 거의 주말 단위로 묶어서 올린 거고, 이달부턴 건별로 올려서 블로그 게시물 수나 좀 올려 볼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어서 많이 도착하는 것 처럼 보일뿐이란 궁색한 변명을... -_-;; 중고로 구매한 LP 3장.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하이팅크와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4번. 쿠벨릭의 말러 교향곡 6번과 같이 커플링 된 피셔-디스카우와 뵘의 뤼케르트 가곡. 브루크너의 곡을 호른을 위한 연주로 편곡한 SACD 음반 2장. 왼쪽은 브루크너 교향곡 8번 3악장과 교향곡 9번 1악장 수록 오른쪽 음반은 아베 마리아와 모테트 그리고 교향곡 7번 2악장 수록.

인생 뭐 있나! 2012.03.25

12월 첫번째 도착분

요즘 바빠서리 몇 번 모인 거 모아서리(이제 12월 첫째준데 몇 번 모인거라고라... -_-;;) 첫번째 도착분으로. 뭐 바빠도 지를 건 다 지르고 사는, 바쁘니까 단시간에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지르고 앉았더라능... -_-;; 일단 블루레이 3장. 일본서 날아 온 벼랑위의 포뇨, 정발된 건담 유니콘 2권, 3권. 하이팅크의 브루크너 SACD 한 장. 아사히나의 브루크너(8번) SACD 한 장과 CD(4, 5번) 두 장. 아사히나 이 양반 브루크너는 아무래도 화수분인가벼, 돌아가신지도 꽤 된 양반이 무슨 놈의 처음 보는 녹음들이 이리도 많아... -_-;; 진만이 브람스 교향곡 전곡, 두다멜의 브루크너, 시벨리우스, 닐센 교향곡집. 이왕 이렇게 된 거 계속 가는 번스타인 말러 교향곡 8번... -_-;; ..

인생 뭐 있나! 2011.12.09

10월 두번째 도착분

9월의 지름 결과물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단... -_-;; 맨 밑과 중간의 두툼한 박스는 아마존 미국에서 얇은 놈은 아마존 영국에서 나머지 하나는 보시다시피 우체국에서(으, 응???-_-;;).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벤허 50주년 한정판'. 뽀대 작살!!! 역시 아마존 미국에서 날아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와 아마존 영국에서 온 '위대한 레보스키'. 중고로 구입한 말러 교향곡 두 타이틀. 하이팅크의 3번과 텐슈테트의 5번. 텐슈테트의 5번은 일본 로컬반이라 실은 띠지가 있어야 하는데, 음반을 받고서야 아차 싶었지만 일본 대중음악이나 일본 애니 사운드트랙도 아닌 클래식반이라 걍 놔두기로. 판매자도 언급이 없었었고, 가만 생각해보니 나도 물어보지도 않은... -_-;; 마지막은 탑샷(응???)....

인생 뭐 있나!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