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나가노 2

8월 첫번째 도착분

이번 달 역시나 월화수목금금금의 연속이라 실은 7월달 정리를 이제서야... -_-;; 근데 아직 사진도 못 찍고 있긴 하지만 8월 들어 지금까지 받은 블루레이가 단 2장. 나 정말 곧 죽을 듯... -_-;; 먼저 '샤데이 2011년 라이브'. 돈 좀 많이 벌어서 이 아줌마 공연도 뱅기타고 보러 다니고 그래야 하는디... -_-;; 데뷔 음반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으로 내신 ㅎㄷㄷ한 임현정. 습관이 되어버린 브루크너 음반 구매... -_-;; 켄트 나가노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과 쿠르트 마주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독일서 온 저렴한 스틸북 3종. '페르시아의 왕자', '져지 드레드'와 '콜래트럴 데미지'. 글고 보면 나..

인생 뭐 있나! 2012.08.15

10월 네번째 도착분

갑자기 일이 몰려서 터지는 바람에 먹고 자고 일하고 이 세가지에 쓰는 시간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터라... -_-;; 절친 한 녀석만 댓글 달아주는, 이번주엔 내가 뭘 샀네 라고 주절대는 쓰잘데기 없는 블로그에 포스팅은 무슨 포스팅이냐 그 시간에 잠이나 자자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긴 한데, 막상 이게 또 한 일주일 걍 지나가니 은근 '근데 너 포스팅 안하니...?' 냐는 나도 모르는 누군가의(응???) 보이지 않는 압박이... -_-;; 근데 아무리 바빠도 지를 건 다 지르더라능... -_-;; 일단 박스 세 개 중에 두 개는 개봉한 터라 무지막지 하게 큰 놈 하나만... 블루레이 케이스 크기를 감안해 보시길. 위의 박스에 들어있던 놈이 바로 브릴리언트 레이블의 하이든 에디션, 하이든 전 작품 수..

인생 뭐 있나!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