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 3

[BD] Jack Ryan : Shadow Recruit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스틸북, 정발)

앞선 잭 라이언 시리즈였던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명령', '썸 오브 올 피어스'와는 달리 '코드네임 쉐도우'는 톰 클랜시의 원작 소설이 없이 캐릭터만 빌려온 경우인데 뭐 영화는 거의 망작 수준이더라... -_-; 남들이 입을 모아 망작이라 말하는 영화들도 재밌게 잘 보는 변태 성향인데 -_-;; 코드네임 쉐도우는 보다가 두 번 졸았음... -_-;;; 기대했던 키이라 나이틀리도 이 영화를 구해내지 못했고 (사실 그럴만한 역할도 아니었거니와) 차라리 최근 들어 이런 저런 조연으로 얼굴을 다시 비추기 시작한 케빈 코스트너가 더 좋았다능 -_-;;;; 스틸북은 제목은 양각 처리에 유광 스틸북이라 빤딱 빤딱 하니 정말 이쁘게 잘 나왔음.

영화/DVD/BD 2014.07.02

7월 첫번째 도착분

7월 첫번째 라곤 하지만 6월분 밀린 숙제들... -_-;; 그래 그래 니 말처럼 역시나 밀리는구나... -_-;; 먼저 영국 아마존에서 온 '아키라'와 '익스펜더블' 스틸북. 어쩌다 보니 익스펜더블은 독일판과 영국판 스틸북만 두 장 소장... -_-;; 독일에서 온 가로본능 스틸북, '워터월드'와 '헐크'. 영국에서 온 블루레이북 두 장. 스팅이랑 필로우 토크 (둘 다 한글 자막 있음), 스팅은 정발도 블루레이북으로 됐는데 아마 같은 판본일 듯. 스팅과 필로우 토크의 스펙 표기부. 역시 영국에서 온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와 '레드 소냐'. 쥬라기 공원은 1, 2편은 자막이 있는게 확실하고 3편이 요즘 한글 자막이 복불복이란 말이 있는데 아직 개봉은 못해봤음... -_-;; 쥬라기 공원 트릴로지 스펙 ..

인생 뭐 있나! 2012.07.04

3월 여덟번째 도착분

쉴새없이 도착하는구나. 단촐하니(?) 블루레이 2장이지만......... 일본에서 왔어... -_-;; 미친 환율... orz 지브리 최대의 망작이랄 수 있는 '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한글 자막 & 한국어 더빙 유)'. 일본 아마존에서 최저 3,900엔대 찍었을때 놓치고, 지름은 타.이.밍.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하다 HMV Japan과 비교하면 그래도 1,000엔 싸다고 위안하며 4,514엔 구입한... -_-;; 정발판 첫 출시때 놓치고 소량 재입고시에 또 놓치고 다시 기다려볼까 하다 걍 일본판으로 구입한 '언터쳐블 (한글 자막 유)'. 스티커의 2,980엔에서 1,000엔 정도 빠진 1,800엔대로 구입. SPECIAL COLLECTOR'S EDI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깝딱만 봐선 그닥 ..

인생 뭐 있나!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