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4

3월 첫번째 도착분

3월을 여는 HFPA Blu-ray Audio 3장과 SACD 한 장. 어째 지르고 보니 HFPA Blu-ray Audio 3장은 전부 중복. 솔티의 저 말러 8번, 가장 좋아하는 브루크너 4번인 뵘, 자칭 카라얀빠인 내가 어찌 저 음반들을 지르지 않을 수 있으리오 라는 말도 안 되는 궁색한 변명으로 똑같은 음반임에도 포맷을 달리해서 나오면 어김없이 지르는 이 버릇을 어찌할꼬... -_-;; Mahler - Symphony No.8 Chicago Symphony Orchestra, Sir Georg Solti (HFPA Blu-ray Audio) Bruckner - Symphony No.4 - Wiener Philharmoniker, Karl Böhm Tchaikovsky - Ballet SuitesWi..

인생 뭐 있나! 2014.03.01

1월 두번째 도착분

보고 들을 시간은 날이 갈수록 없어지고, 체력과 집중력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지르는 양은 비슷하거나 더 늘어나거나... -_-;; 먼저 한때 5천엔 초반대 까지 찍기도 했었던, HMV JAPAN에서 6천엔대에 나름 선방하며 구입한 소녀시대 일본 공연 한정판 블루레이. 일본 아마존은 일찌감치 품절됐었고 HMV JAPAN도 구매직후 품절된... v(--)v 트랙 리스트와 스펙 표기 부분. 같이 온 아이유 일본 데뷔 음반과 라퓨타 이미지 앨범. 아이유 음반 트랙 리스트. 곡도 많지 않고 신곡이 있는 것도 아닌, 일본반 특유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한정반도 아닌데 구매하게 된 이유는 바로 2번곡인 '잔소리'. 국내엔 디지털 싱글로만 나와서 이 일본 데뷔반이 '잔소리'의 최초 CD수록반!!! 응24에서 날아..

인생 뭐 있나! 2012.01.11

11월 두번째 도착분

원래는 5일부터 18일까지 쭈~~~우~~~~~욱 공사 기간이었으나(공사 3개가 연이어...) 첫번째 공사가 예상보다 좀 빨리 끝나는 바람에 오늘 하루는 잠깐 대우조선을 탈출... -_-;; 그래봐야 내일 또 새벽같이 들어가야 되지만... orz 어쨌든 덕분에 책상을 뒤덮고 있던 택배 박스 정리 할 시간이 생겼... -_-;; 먼저 박스샷. 갑자기 확 땡기는 바람에 요즘 수집중인 독일에서 나온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 자막, 지역코드 상관없이 그냥 막 사고 있음. 디파티드, 인셉션, 베오울프, 배트맨 비긴즈. 얘들은 1차분(?)이고 2차, 3차분 지금 바다 건너서 열심히 오고 있다능... -_-;; SACD 2장, 일반 CD 3장. 파보 예르비의 베토벤 교향곡 9번과 다이아나 크렐의 The Look of ..

인생 뭐 있나! 2011.11.11

11월 첫번째 도착분

얼씨구나... 11월 1일 부터 난리네 난리, 이번 달 시작이 심상치 않구나... -_-;; HMV JAPAN에서 하나 뮤직랜드, YES24에서 각각 하나. 일본서 날아온 건담 08소대 - 밀러스 리포트, 아바도의 말러 교향곡 7번과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그리고 끊임없는 면식수행을 자처하는 수행자로서-_-;; 당연히 사야하는 누들 로드. (실은 사야지 생각하다 출시되고 난 후 잊고 있다 특가판매 때 구입... -_-;;) 무티의 브루크너 교향곡 4 & 6번, 코니 프랜시스의 Where The Boys Are, 게이코 미즈코시 베스트(Too Far Away 원곡), 원령공주 주제가 싱글, 히데의 싱글 Misery와 Pink Spider. 소녀시대 3집 깡통 케이스. 젭알 이런 특이한 사이..

인생 뭐 있나!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