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 12

[CD] Bruckner - Symphony No.9 - Abbado

앞서 나왔던 2012년 루체른 실황 브루크너 1번이 아바도의 마지막 브루크너가 아닐까 싶었는데 그의 마지막 콘서트이자 마지막 브루크너 녹음이 된 2013년 루체른 실황 브루크너 9번 교향곡.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9 in D minor (Edition : Leopold Nowak)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o Abbado Recorded live at the Concert Hall of the Lucerne KKL, 21-26 August 2013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암 투병 후 회복되지 않던 수척한 모습의, 마에스트로가 환히 웃는 모습의 자켓 사진은.........

음악/CD/SACD/BD 2014.09.01

[CD] Bruckner - Symphony No.9 - Venzago

벤자고가 브루크너의 00번 교향곡을 녹음을 할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브루크너 교향곡 싸이클에서 00번과 0번은 덤이라는 생각이라 지금 올리는 교향곡 9번이 입고됨에 따라 이제 싸이클에서 교향곡 5번만 남은 상태. 교향곡 8번을 얼마전에 예약구매로 구했으니 교향곡 5번은 아직 미발매인 듯. 시디별로 악단이 다르다고 확신했었으나 9번과 3번&6번 (2CD)의 악단이 둘 다 베른 교향악단으로 동일하다. 따라서 시디별로 악단을 바꾼 건 아닌게 확실해졌고 걍 지휘자 맘 인 듯... -_-;; 기존 구매 음반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9 in D minor (Version of 1894 in Three Movements) Berner Symphonieorches..

음악/CD/SACD/BD 2014.08.25

[CD & SACD] Bruckner - Symphonies Nos.00, 0 & 1 - Bosch & Abbado

생각보다 박스 세트가 빨리 나와 버려서, 낱장으로 시작한 탓에 어렵게 한 장씩 모으고 있는 -_-;; 마르쿠스 보슈와 아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한 장. 브루크너 습작 교향곡(00번)과 0번 교향곡. Bruckner Symphony in F Minor 'Study Symphony' Symphony in D Minor 'No.0 / Annulled Symphony' Sinfonieorchester Aachen, Marcus Bosch (SACD) 디스코그라피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녹음을 남겼던 아바도의 마지막(아마도...?) 브루크너 녹음이지 싶은 2012년 루체른 실황, 브루크너 교향곡 1번. Bruckner - Symphony No.1 Lucerne Festival Orchestra, Claudi..

음악/CD/SACD/BD 2014.04.13

2014년 두번째 지름

겨우 한달 조금 더 참는 것 같더니 지름신이 슬슬 발동을... -_-;; Captain Phillips (캡틴 필립스, 스틸북 한정판, BD, 정발) Stan Getz & Joao Gilberto - Getz / Gilberto (HFPA Blu-ray Audio, BD) Wonderful Days (원더풀 데이즈, Soundtrack, Score, CD, 스페셜 에디션, 재발매) 아래 사진은 원더풀 데이즈 사운드트랙과 겟츠/질베르토 HFPA 음반과의 크기 비교샷인데 거의 같은 크기. 택배 상자 개봉했을떄 그래24에서 원더풀 데이즈 블루레이를 잘못 보낸 줄 알았... -_-;;

인생 뭐 있나! 2014.02.15

시디/블루레이장(?)샷!!!

내가 블로그를 운영중이란 걸 잠시 잊고 살았... -_-;; 엄밀히 얘기하자면 9월초부터 시작한 이사가 아직 진행중인데,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추석이 끼는 바람에 가구 배송이 전부 추석후로 밀려버려서, 게다가 토욜에만 내가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있다보니 어제 겨우 일차로 시디, 블루레이장이 도착. 이사하면서 순서가 심하게 뒤죽박죽이 돼버려 주말 내내 욕하면서 정리... -_-;; 책장이 다음주 토요일에 배송예정이라 빨라야 다음주 일요일이나 돼야 확실한 정리가 되겠지만 큰 덩치 하나 해결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투척. 근데 실은 문제가 좀... -_-;; 시디가 천 단위로 넘어가면서 박스세트도 하나 일반 주얼케이스 한 장짜리도 하나로 세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버릇때문에 대략 잡은 장수로 주문했더니 ..

인생 뭐 있나! 2012.10.15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CD] Vivarte 60CD Collection

지난번 도착샷만 올렸던 소니 클래시컬(라이센스)에서 발매된 Vivarte 60CD Collection, 비바르테 60CD 콜렉션 제대로 까보기!!! 언제나 그렇지만 남길 수 있는 건 전부 남긴다. (응?) 이런 식의 박스는 개봉을 하자면 윗뚜껑의 비닐은 제거할 수 밖엔 없어서 네 귀퉁이를 잘 잘라서 개봉하고 비닐은 아래 박스 안쪽으로 밀어넣어 버린... -_-)/ 개봉후 윗뚜껑을 문방구 등에서 파는 얇은 책거풀용(?) 비닐 같은 걸로 재포장 해두시는 분들도 보긴 했는데 그,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아... -_-;; 밀도가 높은 검은색 스폰지로 박스 아랫면과 윗뚜껑의 안쪽, 시디 수납부 양쪽을 감싸고 있는데 어차피 일반 시디장 규격에 맞는 박스가 아닌 이상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시디 수납부의 앞, 뒷..

음악/CD/SACD/BD 2012.04.15

3월 여섯번째 도착분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정발과 늘 배송중 파손 염려를 해야되는 해외판, 이런 이유로 스틸북은 일찌감치 포기하면서 다른 대안으로(?) 찾은 패키지가 커피북(블루레이북)이다 보니 국가, 코드, 자막 상관없이 꾸준히 지르고 있다능. 커피북 4종이 미국 아마존에서 날아왔는데 4종 모두 $11.99로 할인 할때 지른 것들로 현재는 다시 원복되서 $20~$23 수준. '패튼 40주년 기념판 (한글 자막 무)'과 존 웨인의 '코만체로스 (한글 자막 무)'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황금 콤비 '내일을 향해 쏴라 (한글 자막 유)' 와 역시 폴 뉴먼의 '허슬러 (한글 자막 무)'. 같이 주문한 '후크' 와 '배트맨 비긴즈'의 사운드트랙. 마무리 떼샷.

인생 뭐 있나!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