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석양의 무법자 For a Few Dollars More = 속 황야의 무법자 무법자가 들어가는 서부영화들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앞선 ' 본격 효도 빙자 지름 시리즈 제1탄 콰이강의 다리'로 인해 아버지는 입맛만 다시고 계시고... -_-;;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서부영화는 위 두 작품 말고는 딱히 정발된 타이틀도 없고 마침 두 작품다 동림옹이 출연한데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마카로니 웨스턴 3부작 중 두 작품이기도 하고, 참 요즘은 스파게티 웨스턴이라고 더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한창 영화보러 다니고 영화잡지 뒤적이던 시절에 익힌 마카로니 웨스턴이 웬지 어감이 더 나은 것 같은, 하긴 스파게티나 마카로니나... 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