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츠카펠레 베를린 2

6월 네번째 도착분

내가 아닌 남이 볼 때도 택배가 많이 줄어보인다니 확실히 줄긴 줄었나 보다. 지난달 부터 시작해서 이달 들어 확실히 줄이고 있는데, 지름질이 심드렁해졌다기 보단 죽도록 바빠서 지름이고 나발이고 일 끝나면 씻고 자기 바쁘다능... -_-;; 뭐 그렇다고 아예 안 지르고 사는 건 아니고... -_-;; 이번에도 2건을 모아서 올리는. 먼저 '8월의 크리스마스 블루레이북'. 화질은 기대만 못하다는 평이지만 영화가 영화다 보니. 좀 특별한 번호가 걸리지 않으려나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 의미없는 번호... -_-;; CJ 넘버링 시리즈... 스무번짼가... '파수꾼' 과 불레즈옹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같이 온 음반 두 장으로 도흐나니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스베틀라노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인생 뭐 있나! 2012.06.26

9월 첫번째 도착

어제 도착한 것들. 달이 바뀌어도 어김없이 도착하는 택배박스들... -_-;; 영화 두 타이틀, 오페라 두 타이틀, 공연실황 하나 그리고 CD 한 장. 먼저 떼샷 최신작 두 타이틀. 히어애프터와 레드. 히어애프터는 서플로 들어가 있는 동림옹 다큐멘터리 때문이라도 꼭 사야 할 타이틀!!! 오페라 카르멘과 마농 그리고 에릭 클랩튼의 크로스로드. 근데 마농은 네트렙코와 비야손만 보고 질렀는데 사고 보니 지휘자가 바렌보임이네. 곧 방출시킬 듯... -_-;; 엘렌 그리모 음반 한 장. 정말 앳되구나... -_-;;

인생 뭐 있나!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