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네리 2

3월 여덟번째 도착분

쉴새없이 도착하는구나. 단촐하니(?) 블루레이 2장이지만......... 일본에서 왔어... -_-;; 미친 환율... orz 지브리 최대의 망작이랄 수 있는 '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한글 자막 & 한국어 더빙 유)'. 일본 아마존에서 최저 3,900엔대 찍었을때 놓치고, 지름은 타.이.밍.이라며 땅을 치고 후회하다 HMV Japan과 비교하면 그래도 1,000엔 싸다고 위안하며 4,514엔 구입한... -_-;; 정발판 첫 출시때 놓치고 소량 재입고시에 또 놓치고 다시 기다려볼까 하다 걍 일본판으로 구입한 '언터쳐블 (한글 자막 유)'. 스티커의 2,980엔에서 1,000엔 정도 빠진 1,800엔대로 구입. SPECIAL COLLECTOR'S EDITI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깝딱만 봐선 그닥 ..

인생 뭐 있나! 2012.03.27

2월 세번째 도착분

당일 배송, 익일 특급, 부분 배송... 이런 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다 보니 오면 오나 보다 안 오면 늦나 보다 하는데 예약 구매해뒀던 놈들이 좀 몰려서 도착하고 있다능. 정발 블루레이 시장에 가끔씩 뜬금포가 나오는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그런 경우라 하겠다. 프리오더 올라오자 마자 주문해뒀던건데 커피북(블루레이북 혹은 디지북)으로 예쁘게 나왔다능.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거 나 아직 안 본 영화야... -_-;; 그간 참 재입고 안되던 파라마운트의 '붉은 10월'과 일일 특가 9,000원-_-;;에 구입한 '시크릿 윈도우'. 다른 건 몰라도 시디만큼은 수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은 라이센스 반도 완성도면에서 절대 수입반에 뒤지지 않고 기획력 또한 놀라운 수준의 물건들이 나온다..

인생 뭐 있나!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