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1

[LP]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180G, 2LP)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180G, 2LP, include Digital Download Code) 맷 메쓰니 그룹 등 세계 유수의 그룹에서 활동중인 정상급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가 담당한 영화 버드맨 LP 사운드트랙. 2LP로 게이트폴더에 영화에 삽입됐던 클래식 곡들도 전부 수록. 뒷면 색깔이 딱!이라 미국판 블루레이와 커플샷 한 장. Tracklist Side A 1. Get Ready 2. Dirty Walk 3. Just Chatting 4. Waiting for What 5. Semi Comfortable in 3 6. Strut, Pt.1 7. Doors and Distance 8. Night Chatter 9. Almost Hum..

음악/CT/LP 2015.05.20

2월 다섯번째 도착분

연초 결심이고 나발이고 뭔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_-;; 아마존 구매 시 배송대행 하는 걸 싫어해서 (환불이나 반품 시 문제 복잡해져서리)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직구인데, 직구는 아무래도 배송비 크리가 있기에 나름의 꼼수를 쓰는데 프리오더 제품과 함께 '한번에 모든 제품을 배송'으로 선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재고있는 제품부터 분리배송을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주문이므로 배송비를 최대한 아끼고 전체 주문이 관세 부과 범위를 초과해도 분리 배송으로 인해 관세까지 피해 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다 언젠가 된통 한번 당할(?) 날이 올지도... -_-;;; 각설하고 5달러에 산 '콘택트 (한국어 자막 없음)' 가격이 날 보고 '이래도 안 살래?' 하는 거 같았음... -_-;; 브루크너, 말러와 함께..

인생 뭐 있나! 2014.02.20

8월 결산 Part 2 [CD & Book]

8월 결산 두번째로 음반이랑 책. 먼저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사야지 사야지 하다 한 2년만에 산 것 같은데 사진엔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데 커버 사진 해상도가 요즘 같은 고화질 시대에 썸네일 확대 시켜 놓은 것 마냥 픽셀 다 보이고 사진은 흐릿하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특이한 사이즈 좋아한다고 그랬니 안좋아한다고 그랬니... 아놔... orz 이건 또 어따 꽂아두냐고... 계륜미 땜에 참는 줄 알어 이것들아... -_-;; 위에서 잠깐 찬조출연(?)하신 래틀 경과 베를린 필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랑 벨저 뫼스트와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9번'. SACD 두 장으로 데이비스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닐센 교향곡 1번, 4번, ..

인생 뭐 있나! 2012.09.09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5월 첫번째 도착분

계속 바쁘다 보니 도착 때 마다 사진은 겨우 겨우 찍어두는데 포스팅은 제때 하기가 쉽지 않다능... -_-;; 한번에 다 올려버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하겠지만 그나마 지름 도착 포스팅 아니면 다른 포스팅 꺼리도 없는 블로그라 그건 좀... -_-;; 일본 워너에서 스틸북 10종이 얼마전에 발매됐었고 그중에서 놀란 감독의 세 작품을 그대로 가져다 정발 스틸북으로 발매된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셉션............ 인데, 전부 중복... orz 그리고 미국 아마존에서 온 다크 나이트 관련 상품 하나. 다크 나이트 2CD 한정판 사운드트랙. 근데 이게 좀 어째... 사운드트랙 사이즈가, 사이즈가... 이건 뭔가효? 이걸 어따 꽂아두나효... orz

인생 뭐 있나! 2012.05.03

4월 여섯번째 도착분

출장이 잦아져서, 게다가 한번 나가면 기본 2박 3일... orz 진작에 도착것들인데 이제서야 올리고 있는... -_-;; 아인스 망하기전에 기획됐던 거라던데 그래24에서 지원해서 나온 두 타이틀, '타인의 삶'과 '블랙북'. 좁디 좁은 정발 시장에서 마이너한 영화들이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고마울따음. CJ 테리온 시리즈 16번째 '도가니'. 두번 다시 보기 힘든 영화지만 먼 훗날을 기약하며(응?) 일단 구매. 그래24에서 완전 떨이로 팔길래 장당 3,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 사운드트랙(스코어) 7종. 형사 매드독, 온리 더 론리, 독안에 들어간 쥐, LA캅스 그리고 어쩌다 보니 반담 영화가 3종... -_-;; 퀘스트, 타임캅, 맥시멈 리스크. 떼샷. 사라반드 음반들 측면은 언제나 일관성있다능.

인생 뭐 있나! 2012.04.27

3월 여섯번째 도착분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정발과 늘 배송중 파손 염려를 해야되는 해외판, 이런 이유로 스틸북은 일찌감치 포기하면서 다른 대안으로(?) 찾은 패키지가 커피북(블루레이북)이다 보니 국가, 코드, 자막 상관없이 꾸준히 지르고 있다능. 커피북 4종이 미국 아마존에서 날아왔는데 4종 모두 $11.99로 할인 할때 지른 것들로 현재는 다시 원복되서 $20~$23 수준. '패튼 40주년 기념판 (한글 자막 무)'과 존 웨인의 '코만체로스 (한글 자막 무)'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황금 콤비 '내일을 향해 쏴라 (한글 자막 유)' 와 역시 폴 뉴먼의 '허슬러 (한글 자막 무)'. 같이 주문한 '후크' 와 '배트맨 비긴즈'의 사운드트랙. 마무리 떼샷.

인생 뭐 있나! 2012.03.24

[CD] Classical Destinations

음반이란 걸 처음 수집하기 시작할 때 부터 유독 싫었고 지금도 싫어하는 음반이 컴필레이션 음반인데 아래에 까볼 시디도 사운드트랙이라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컴필레이션에 가깝긴 한데 도착샷 올릴 때도 썼지만 구입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 CD1번의 1번 트랙인 Classical Destinations - Theme 때문. 먼저 어떤 곡인지 한 번 들어보시고. EBS에서도 방영했었고, DVD로는 정식 발매되어 있는데, (블루레이로 나오면 구입할 용의는 있는데 아직 해외에서도 블루레이로는 안 나온) 이놈의 사운드트랙은 라이센스 발매나 수입을 안 하길래 이리 저리 알아보니 아마존에서 다운로드로 MP3를 판매중, 어차피 테마만 필요하니 앗싸!!!를 외쳤으나 아마존에 등록된 내 주소가 지들한테는 해외 주소다 보니 구..

음악/CD/SACD/BD 2012.03.08

2월 두번째 도착분

2월 첫번째 도착분 이후 꽤 오랫만에(응???) 올리는 두번째 도착분. 먼저 이번 도착분의 유일한 블루레이 타이틀. '브라질' 혹은 우리 제목으로 여인의 음모 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번역 제목이 저 따구인지 알 순 없지만, 또 가만 생각해보면 마... 음... 거시기... 여자의 그곳을 제모하고 다듬는 걸 브라질리안 왁싱이라고 하니 그렇게 본다면 여인의 음모가... 맞을지도... 응? -_-; 게다가 브라질이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될 당시는 저런 왁싱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때니 제목을 결정한 당신들은 진정한 얼리어답터... 으,응??? -_-;; 아... 이런 걸 보고 잉여력 폭발이라거나 병신인증이라고 하는 거지...? 고만하고 본론으로-_-;; 스타워즈 에피소드 I 3D 초딩들 워프 아저..

인생 뭐 있나!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