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2

5월 일곱번째 도착분

소소하게 영국 아마존에서 한 장. 응24에서 음반 포함 세 장. 요즘 유럽 아마존들 거의 분리배송 안 해주는 분위기인데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분리배송되서 영국 아마존에서 날아온 '클리프행어 (한글 자막 없음)'. 할인으로 구입한 '13 고스트'와 예전에 DVD로 가지고 있다가 후배 주고는 이번에 블루레이로 재구매한 비야손과 넵트레코의 '라 트라비아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지휘자인 바렌보임이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의 음반은 안 사지만 브루크너만은 예외라... -_-;; 오랜만에 그의 브루크너 신보가 나왔길래 걍 구매. 바렌보임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을 지휘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인생 뭐 있나! 2012.05.14

5월 다섯번째 도착분

독일 아마존에서 날아온 다섯 타이틀. 먼저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스노위 피규어 포함 스틸북 한정판'. 박스 사진만 덜렁있어 크기 가늠이 힘들지만 전면(틴틴과 스노위가 나온)이 스틸북 보다 세로만 조금 더 긴 정도고 스노위 피규어도 아담한 사이즈. 제대로 된 까보기는 다음에. 참 스틸북은 걍 소장용... 자막은 고사하고 코드 B라능... orz 프리미엄 콜렉션 시리즈인 '클락워크 오렌지'. 이제 남은 독일 프리미엄 콜렉션이 한손으로도 꼽는 구나... -_)/ 싼맛에 같이 주문한 오페라 3종.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푸치니 3부작 오페라 - 외투, 수녀 안젤리카, 잔니 스키키, 베르디의 운명의 힘과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위의 다섯 타이틀들을 끝으로 실제론 4월에 도착놈들 인증샷이 마감됐다능. 지난..

인생 뭐 있나!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