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4

5월 여덟번째 도착분

꼼수던 어쨌던 이번달은 열번째 도착분 채워보자능... -_-;; 먼저 정발 스틸북 한 장. 톰횽-_-;;의 네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로다주의 두번째 홈즈인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과특가로 풀린 타이틀들 검색하다 한 장 집어든 '와호장룡'.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슬립 케이스가 렌티큘러라서 이렇게 보면 '셜록'이 이렇게 보면 '왓슨'이 보인다능. 음반 3종으로슈리히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과 8번', 레거의 '희망'.줄리아 오먼드와 해리슨 포드의 리메이크판 사브리나의 사운드트랙(스코어). 메탈리카의 EP 'Some Kind of Monster'. '19세 미만 청취불가'란 큼지막한 빨간 딱지가 참으로 인상적이로다.

인생 뭐 있나! 2012.05.18

2월 세번째 도착분

당일 배송, 익일 특급, 부분 배송... 이런 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다 보니 오면 오나 보다 안 오면 늦나 보다 하는데 예약 구매해뒀던 놈들이 좀 몰려서 도착하고 있다능. 정발 블루레이 시장에 가끔씩 뜬금포가 나오는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그런 경우라 하겠다. 프리오더 올라오자 마자 주문해뒀던건데 커피북(블루레이북 혹은 디지북)으로 예쁘게 나왔다능.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거 나 아직 안 본 영화야... -_-;; 그간 참 재입고 안되던 파라마운트의 '붉은 10월'과 일일 특가 9,000원-_-;;에 구입한 '시크릿 윈도우'. 다른 건 몰라도 시디만큼은 수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은 라이센스 반도 완성도면에서 절대 수입반에 뒤지지 않고 기획력 또한 놀라운 수준의 물건들이 나온다..

인생 뭐 있나! 2012.02.19

11월 세번째 도착분

이틀 연차 쓰고 서울 갔다 왔더니 뭔가 많이 와 있다. 게다가 박스 크기도 심상치 않다... -_-;; 이 달 말까지 응24에서 하는 수입반 반값 행사에서 지른 LP들. 경험상 이런 행사에 올라오는 LP들은 재고가 거의 한, 두 장이라 보는 즉시 질러야 한다능... -_-;; 초라해 보이는 카라얀의 슈베르트 교향곡 9번 CD. 먼저 박스반들. 조지 마이클 George Michael - Faith (Limited Edition Numbered Collectors Box Set, 2CD+1LP+1DVD) 메탈리카 Metallica - And Justice For All (45 RPM Deluxe Box)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This Is It (4LP Box Set / 넘버링 한정판..

인생 뭐 있나! 2011.11.18

일주일치 결과물

일주일이라고는 하지만 프리오더 걸어뒀던 거랑 할인전에 혹해서 급하게 지른 몇몇들 해서 지난 주 금요일에 발송돼 주말을 지나 어제, 오늘 도착한 놈들. 근데 문제는 나날이 늘어가는 연식에, 즈질 체력과 집중력 저하로 인해 영화 한 편, 음반 한 장 끝까지 감상하기가 힘들다능. 닉네임처럼 오늘도 쌓여가는구나. 응??? -_-;; 박스셋이 정발되긴 했지만 3, 4편은 그닥이라 1, 2편만 개별로 지른 '에이리언'. 영화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_-;; 국내 최초 정발 커피북이라 이번 아인스 할 때 지른 '싱글맨'.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아니메 레전드 시리즈로 나온 '인랑'과 '유키카제'. 그리고 할인으로 풀린 DVD 스틸북으로 '점퍼', '타이탄'. 클래식 SACD 2장, 일반 CD 2장. 아..

인생 뭐 있나!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