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교향곡 1번 2

6월 두번째 도착분

택배를 많이 받긴 하지만 주중엔 회사 숙소에 있다 보니 어차피 블루레이를 보거나 시디를 들을려면 집에 가는 주말이나 되야 하니, 택배가 늦는 거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이다. 최신 영화 프리오더 해둔 것도 주말껴서 다음주로 넘어가서 받아도 상관없을 정도니. 다만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파손없이 배송만 해주면 된다는 신조였는데 요즘 우리 이노지스 택배기사 양반이 좀 지 맘대로네. (응24 배송업체) 매번 암말 안하고 넘어갔더니, 사실 회사다 보니 내가 직접받는 경우가 거의 없어... -_-;;, 심하면 한 2주치를 몰아서 갔다주네... -_-;; 아, 이걸 한따까리를 해 말아... -_-+ 그리하여 몰려서(응?-_-;;) 온 것들. 정발 '유니콘 건담 4권'. 소녀시대 태티서. 앞, 뒤 구..

인생 뭐 있나! 2012.06.12

2월 두번째 도착분

2월 첫번째 도착분 이후 꽤 오랫만에(응???) 올리는 두번째 도착분. 먼저 이번 도착분의 유일한 블루레이 타이틀. '브라질' 혹은 우리 제목으로 여인의 음모 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번역 제목이 저 따구인지 알 순 없지만, 또 가만 생각해보면 마... 음... 거시기... 여자의 그곳을 제모하고 다듬는 걸 브라질리안 왁싱이라고 하니 그렇게 본다면 여인의 음모가... 맞을지도... 응? -_-; 게다가 브라질이 우리나라에 비디오로 출시될 당시는 저런 왁싱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때니 제목을 결정한 당신들은 진정한 얼리어답터... 으,응??? -_-;; 아... 이런 걸 보고 잉여력 폭발이라거나 병신인증이라고 하는 거지...? 고만하고 본론으로-_-;; 스타워즈 에피소드 I 3D 초딩들 워프 아저..

인생 뭐 있나! 2012.02.14